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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 2013.04.13 23:36 | 조회 15613

    날짜 : 2013324

    본문 : 야고보서 2:14-26

     

    하나님의 마음안에 만든 새로운 세계

     

    하나님이 땅을 창조하셨을 때 혼돈 공허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안 좋았기에 하나님 마음 안에 또 다른 땅을 만드셨습니다.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고 강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놀고 들짐승들이 뛰어다니고 정말 아름다운 땅을 마음에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보내셔서 말씀아 너는 저 땅을 내 마음 안에 있는 이 땅과 똑같이 만들라

    땅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땅에 임해서 땅을 변화 시키는 겁니다. 땅하고 우리하고 다른 것은 우리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은 것입니다. 지금 내가 보는 형편없는말고, 하나님 안에 아름다운 나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름다운 나로 바꾸려고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말씀아 너는 저 형제에게 저 자매에게 가서 내 마음 안에 있는 것과 똑같이 만들어라.” 그런데 우리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었기에 말씀은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이 모양인데 되겠나 하면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말씀이 우리 속에 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게 땅하고 우리하고 다른 점입니다. 우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었는데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늘 우리의 기준이 올라오는데 그걸 토하여내면 됩니다. “또 내 기준 올라오네. 이건 내 판단이야. 내 생각이야.”

    내가 말씀의 판단을 받아들이면 말씀은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모습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 일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보냈습니다. 똑같이 만들라! 그 말씀만 받아들이면 말씀이 내 속에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마음속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우리마음속에 말씀의 가치가 떨어져

     

    구역예배 장년회를 하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왜 이 말씀이 우리 삶에 능력이 안될까? 땅도 바뀌었는데..’ 이유는 마음이 말씀에 젖어들지 않아서입니다. 오늘 권형제의 간증이 말씀하나 묵상하니까 그 말씀이 일하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에 말씀의 가치가 떨어져있습니다. 어디에 빠진 사람은 남들이 뭐라든 그걸 굉장히 가치 있게 여깁니다. 수석, 난초, 남들이 보면 그냥 돌맹이 그냥 풀인데, 그들 사이에선 십만원, 백만원, 초가집, 난초인것입니다. 그 돌맹이를 어떻게 지고 갈까? 일로 하라 그러면 고통일텐데.. 그들은 거기서 가치를 느끼는 겁니다. 4천만원짜리 자전거가 있답니다. 자동차 사지 뭐하러 그 자전거 살까. 거기 빠져있는 사람은 그걸 그렇게 사모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에 빠져있어야 됩니까? 이 말씀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데, 이 말씀 하나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빠져있지 않으면 우습게 여깁니다. 말씀에 젖어들지 않으면 말씀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습니다. 왜 강대상무대에 히브리서1112절 말씀 걸어놨겠습니까. 이 말씀 하나면 죽은 것 같은 것들, 모든 걸 소생시킵니다. ‘내 눈에 보이는 형편이 어떠하든지,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 하더라도, 하나님, 난 하나님 말씀 믿습니다. 교회에 이 말씀 선포했는데 이 말씀대로 안되면 나 사역 그만둘랍니다.’ 말씀 하나에 기대를 두는것입니다. 말씀의 가치라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1020년 신앙생활하고 얻은게 뭐냐고요? 이 말씀 하나만 마음에 세워지면, 설령 거지라 하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라도, 마음에 이 말씀이 자리 잡혀 있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씀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아무리 오래되어도 인생에 어려움 오면 자기가 해결해보려고 하고 기복신앙하려고 하고 아브라함처럼 하나님 내게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내가 본토 친척 다 버리고 나왔는데 하면서 하나님 원망하는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가 만국의 아비가 되리라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의 가치가 떨어져있으니까 복의 근원이 되는 엄청난 걸 주었음에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에 젖어들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원망과 불평의 소리입니다. 말씀은 우리 삶의 모든 어려운 조건 문제 능히 해결하고 남습니다.

     

    말씀의 능력

     

    아프리카에 갈 때에 하나님 말씀을 구했습니다. 고린도전서 29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가서 어떻게 선교해야할까 두렵고 막막하지만 말씀은 하나님이 자기가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은 내가 본적도 들은적도 생각도 못한것이지만 있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런 세계를 예비해놨다고 하니까 마음에 소망이 생겼습니다. 아프리카에 가서 저는 정말 본적도 들은적도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이뤄주셨습니다. 세계대회때 일반교회 목사 1천명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은 이뤄가셨습니다. 그밖에 많은 일들을 내 앞에 펼쳐가셨습니다. ‘케냐를 개혁하라!.’ 내가 무슨 수로 개혁합니까? 하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은, 생각지도 못한 것을 예비하셨다는 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처럼 보이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시니까 말씀을 한번 전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이 케냐를 개혁하라고 합니다.” 목사가 와서 기가 막힌 소리를 하니까 왕방울 같은 눈을 껌뻑껌뻑했습니다. 여러분 기통가목사를 아십니까? 처음 케냐에 선교를 시작할 때 종교 등록이 없으니까 거기 속해야 하는데 다 해준다 해놓고는 나중 돈을 요구했습니다. 박목사님이 기도하시면서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보여줘야겠다란 마음이 들어 믿음으로 살아라, 아프리카인들 하나님 죽었냐,’고 했습니다. 선교사들이 미고리로 말씀 전하러 갔는데 그 사이 기통가 목사가 우리를 신고했습니다. 불법체류자가 되었으니 우리를 잡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미고리에 있으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 지키던 청년을 잡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 할아버지가 종교등록 공무원이였습니다. 그분이 법을 잘 아니까 등록은 아니어도 신청은 할수 있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기간동안은 등록 안된 것도 아니니 그 청년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1995년도에 우리는 기적같이 종교등록을 얻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통가 목사는 종교자문위원장이기 때문에 이 사람의 사인이 있어야 종교등록이 나오는데 어떻게 종교 등록이 나왔냐는 겁니다. 기통가목사 밑에 목사들이 그 당시 3천명 된다고 했습니다. 종교등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목사들이 우리선교회 마하나임신학교를 통해 어느 신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말씀을 배우니까 점점 우리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교회 목사가 졸업을 한다는데 축하해주러 기통가 목사 부인이 오고 지난번 세계대회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졸업식때 기통가 목사가 왔습니다. 그때 키퉁가 목사가 박목사님께 내가 무릎을 꿇고라도 사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를 내쫓으려고 했는데 기적같은 일들을 하나님 허락하시고 일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 하나면, 내 조건이 어떻든지 간에 내 조건 하나도 갖춰지지 않아도 교회 하나도 몰라도 영어 하나도 몰라도 말씀 하나면 모든 형편을 바꾸고 모든 걸 아름답게 할 능력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 박목사님 말씀처럼 땅이 있는데 하나님 마음 안에 아름다운 뜻이 있다는겁니다. 지금 내가 보는 나 말고 하나님 마음 안에 아름다운 내가 있습니다. 말씀을 보내서 바꿔라하고 말씀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내 마음 안에 선악의 기준만 버려버린다면 그 기준만 버리면 말씀이 내 마음에 와서 하나님 마음 안 형상으로 나를 바꿔간단말입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행함이 없는 믿음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거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냐? 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나 하나님 믿는다는 정도의 믿음은 귀신도 있다는 것입니다. 귀신도 믿으니까 두려워 떤다는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2:20) 죽은 믿음 들고 믿는다 말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 7번 목욕하라고 했습니다. 하는게 아니라 분한 모양으로 떠나갑니다. 왜냐면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믿으면 7번 목욕하는 행함이 나옵니다. 행함이 안나온다는 것은 장군이 믿지 않으니까 이것은 죽은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 행함이 안나오는건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속에 말씀을 믿으면 행함이 나타나게 되있습니다. 행함이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겁니다. 그것을 헛것이다, 죽은 믿음이다라는 겁니다.

    야고보서222절에 함께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보면 믿음과 행함은 함께 일한다는 것입니다. 제 다리가 강대상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제 다리가 머리와 몸에 함께 붙어있습니다 . 목사님이 머리는 있는데 다리는 어디있지 이러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함께라는 것입니다. 한 덩어리로 함께 붙어있고 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있는데 행함은 없다 이것이 아닙니다. 한 덩어리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행함이 나타난다는 것은 믿음이 있으니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다리만 보이면 김목사님 저 강대상 뒤에 숨어 계시는구나 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행함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뭐만 정확하면 되냐면 믿음만 정확하면 됩니다. 그러면 행함이 나오게 됩니다. 내가 행하려고 애써야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만 정확히 가져야 됩니다. 행함이 나오지 않음은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내 믿음이 잘못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믿음을 바로 잡으면 행함이 나옵니다. 우리에게 정확하게 말씀이 임하면 말씀이 능력 되어 모든 걸 이루게 되어있는데 이게 안되는겁니다. 땅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안 먹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임하면 그대로 나타납니다. 만약에 되겠니 안 되겠니 옳으니 그르니 하면 얼마나 많은 변명이 나오겠습니까. “땅아 속은 빨간 겉은 녹색에 검은 줄무늬 과일을 내라. 달콤하게.” “아니 하나님, 이 시커먼 내가 어찌 빨간 수박을 만듭니까. 어찌 하얀 백합화를 피웁니까?” 배나무에도 흰 꽃이 핍니다. 땅을 아무리 파봐요 흰 것은 안나옵니다. “대나무야 너는 백꽃을 내라. 땅아 너는 과육을 내라.” “아니 하나님 제가 그런 걸 어떻게 냅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 먹었다면 그랬을겁니다. 말씀 이 오면 그대로 하는거에요. 우리는 그 열매를 먹어서 말씀이 그대로 심겨지지 않는겁니다. 말씀의 가치가 맘에 세워져 있는 사람은 그래 말씀 하나면 되겠다하고 반대로 형편을 바라보면 잘된게 뭐있냐.’‘하나님 내가 무자한데 뭘 주시려나이까.’ 그런다는 겁니다.

     

    말씀의 가치를 깨달아

     

    아이들이 자라면서 돈의 가치를 깨닫습니다. 어느날 엄마에게 와서 돈을 달라합니다. 그것을모르는 아이들은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합니다. 돈의 가치를 알면 어떤 아저씨가 만원을 주면서 과자를 뺏아가면 울지 않고 웃습니다. 백불짜리 하나면 그 과자 몇십봉지를 살수 있는데 그 가치를 모르면 과자한줌과 백불을 바꾸지 않습니다. 봉사하고 수고했다 하더라도 말씀 하나 받으면 그걸로 기뻐해야 되는데.. ‘내가 하나님 믿고 뭐 잘됐나 보자.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길이 있다. 신앙 안해도! 그럼 그 길로 가려고 합니다. 말씀의 가치를 모르니까 뾰족한 수도 없으면서 그럽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생각을 버리라고 하면 안되고 생각을 좀 해보라고 해야됩니다. 어느 날 계산을 해줬습니다. ‘나가서 살면 뭐하고 살것인가 어렵지만 직장잡는다 치고 얼마 번다 치고 집세 통신비 식비 이거저거 나가면 한달에 만원 모을 수 있겠는 사람 손 들어보십시오.’ 아무도 손을 들지 못했습니다. 만약 모은다 치고 언제 집 사고 차 사겠습니까?’ 먹고 사는 거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느니 여기 복음 전하고 있지. 말씀이 있으면 그 삶을 얼마나 소망스럽게 만들어줍니까?

    말씀이 일해가는 세계는 내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고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게 실상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내가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 마음 안에 아름다운 나를 가지고 계십니다. ‘말씀아 가서 이형제 박형제 김형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라합니다. 그런데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내 기준을 갖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땅아 이거내라! 저거 내라! 아이고 하나님 말씀은 그래도 그게 되겠습니까?” 말씀을 가로막아서 그렇지 내 판단 내려놓고 말씀만 그대로 받으면 됩니다. 아름다운 내 가정 내 일 내 사업장 가지고 계시는 구나! 하나님 아름다운 모양대로 만들길 바라구나! 소망있습니다. 내가 말씀하나 믿으면 그런 삶이 나오게 되어져있다는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열국의 아비 아름다운 아브라함이 있는데 지금 보이는 건 형편에 빠진 무자한 아브라함입니다.

     

    내 행위가 아닌 믿음을 세워주시는 하나님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다라는 것은 믿음 없는 것을 지적하려 하는 게 아닙니다. 믿음을 흔들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믿음을 든든히 세워주려 하는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을 심어 올바른 행함이 나타나는 삶을 주고 싶어서 말씀하시는거에요. 야고보서 215절이 땅의 상태처럼 헐벗고 일용할 양식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형편인데 어떻게 변하지요? 편하게 하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말씀을 하시지요? 그 다음에는요? 쓸 것을 주지 않으면 무슨 이익이 있습니까? “너희는 그럴지 몰라도 나는 그렇게 일 안한다. 나는 더웁게 하라 하면 덥게 할 수 있는 의복을 준다. 배부르게 하라 할 때 음식을 준다.” 더 자세히 말하면 율법은 하라고 하지 능력은 안줘요. 근데 그리스도는 하라 하고 능력도 주시겠다는 겁니다. 주님 말씀 안엔 능력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율법은! 하지말라! 말만 하지 능력은 안주지만 주님 말씀하실 땐 능력도 준단 말입니다. 더웁게 하라 할 때는 덥게 할 수 있는 능력 주겠다는 겁니다. 그것을 믿는거에요. 그럼 그 사람은 덥게 됩니다 아주 쉽습니다. 주님이 주시겠다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브라함의 믿음

     

    야고보서221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할 때에 번제로 드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걸 믿으면 행함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아브라함이 행하는 게 아닙니다.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22:7) 어린 양은 이삭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고아원에 버릴 때도 마음이 미어지는데 아브라함이 버리러 가는게 아니라 죽이러갑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에게 그 일 할 수 있는 믿음 주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이 얼마나 마음이 고통스럽고 아팠을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근데 아브라함은 마음 아파하지 않았습니다. (11;17) 왜냐하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걸 보고 행함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할 수 있는 능력 주셔서 했을 때 그것을 행함이라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것은 정확한 믿음을 안가져서 행함이 안나온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확실한데 난 행함은 안나온다.“ 이게 아닙니다. 둘은 같은 덩어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의 모습 그리고 여러분 신앙의 모습, 여러분 육신의 삶, 이게 전부가 아니고 말씀을 믿으면 모습이 어떻든지 간에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자식을 엄청나게 많이 낳았는데 먹고 살 게 없습니다. 낳았다 하면 세쌍둥이, 네쌍둥이. 말씀대로 됐다. 부럽다 하겠습니까? 하나님 어떻게 하셨는지 압니까?

    창세기 241절을 보십시요.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본토 친척 땅 떠날 때 아브라함 아무것도 없었지만, 아브라함 나이 많아 늙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아름답게 만드실거라는겁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할 때 낙타 열필에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가게 합니다. 낙타 한 마리에 500Kg 짐을 싣는다고 합니다. 이사할 때 냉장고 빼고 장롱 세탁기 빼고 좋은 것만 꺼내 실으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며느리 구하러 보내는데 낙타 열필을 보내더라는거에요.

    15:2-3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무자하오니 ~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왜 이런 불평하냐면 하나님 안에 있는 아름다운 아브라함이 안보이니까 그러는겁니다. ‘말씀아 너는 가서 인천교회를 내 마음 안에 있는 똑같은 교회로 만들어라. 똑같이 만들어라.‘ 똑같은 아브라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먹어서 내 판단이 나와서 말씀이 일할 수 없는데 여호와를 믿으니 아브라함이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면서 내 인생이 이게 뭐냐이럽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 안 믿으니 아름다운 내가 안보이니까 내게 무엇을 주시려나이까하고 하나님도 원망하는것입니다. 하나님도 원망하는데 교회를 원망하고 종을 원망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아름다운 아브라함의 모양대로 다 만드셨습니다. 말씀을 보내서 그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릴 믿음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덥게 하라 할 때 덥게 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다. 진짜 죽으면 하나님이 이삭 살려 내신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나의 행위와 하나님의 행함

     

    내가 하면 로마서에 나오는 행위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면 야고보서에 나오는 행함이 됩니다. 하나님은 내게 행함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도 그렇게 만들어 가시겠네요. 내 형편 내 생각 내 계산 안에 살지 말고 믿음의 발을 내딛어 보십시오. 소망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주시겠다는데 예비하셨다는데 내가 보는 이게 전부가 아니구나. 하나님이 보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구나. 나는 그렇게 할 만한 사람이 못되는데 이게 되겠나가 아닙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에 소망을 두시고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실겁니다. 지금까지 내 기준이 말씀을 가로막은겁니다. 이걸 내치고 이건 내 생각이야 이건 내 판단이야 이건 내 느낌이야. 말씀만 믿으면 말씀이 일해. 하나님이 그렇게 바꾼다고 하셨어! 그럼 내가 말씀에 소망하고 기대하면 되겠구나.’ 이제는 이 시간부터 말씀에 기대하십시오.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로 만드신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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