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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3.30 17:02 | 조회 17972

    3월 28일부터 이틀간 경인지역 학생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 날 기쁜소식인천교회에 모여 신문지에서 성경구절 찾기, 영어 스피드 퀴즈, 참참참 복불복 등 게임을 통해 어색했던 학생들이 마음을 열었다.

     


     

    인천교회 김재홍 목사는 지혜에 대해 전했다.

    유대인들의 삶의 방식을 이야기하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실미도와 무의도 관광 후 조별로 사진 미션, 닭싸움을 하는 등 학생들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며 행복을 누렸다.

     





    "교회별로 조를 나누고 미션이나 게임을 함께하니까 그동안 만나기만 했을 뿐 이야기를 잘 나누지 못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야기도 하게되고 가까워지고 친해졌어요. 섬 주위를 한바퀴 돌며 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워크숍이 재미 뿐만이 아니라 유익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신다혜(인천 간재울중2) -


     비가 올 확률이 높다는 일기예보와 달리 야외활동을 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를 하나님이 주셔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에 감사함이 남는 유익한 워크숍이었고, 경인지역 학생들과 선생님들간의 교류의 장이 되는 시간이었다.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교회에서 하고자하는 방향과 처음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에서는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하나님이 도우셔서 야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학생들도 마음을 활짝 열고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박준규(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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