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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4.06.02 14:02 | 조회 14336



    6월 1일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집사 임명식이 있었다.

    21명이 집사로 임명되었는데

     

     




    부천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집사가 세워졌기에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김태호 목사는 직분자 모임에서 여호수아 1장 말씀을 통해 집사를 세운 목적과

    직분자가 가져야할 마음에 대해 전했다.

     




    교회 안에 물질이나 형편에 매여 있거나 여러 생각에 얽혀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서로 소통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그물이 엉성하고 구멍이 나 있는 것과 같다.


    그물을 촘촘하게 엮고 구멍이 나 있는 곳을 살피고


    그물을 널리 펴서 모든 사람을 모아야 한다.

     



    집사란 직분을 준 것은 권위를 세우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마음을 비우고 교회를 섬기라고 준 것이다. 

    교회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도 얻어야 한다.



    하나하나 마음을 이끌어 내어 교제해서 그리스도가 자리잡게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이 일을 내가 하려면 땅이 풀과 나무를 내려는 것처럼 힘들고 부담스럽다.

    말씀이 임하면 말씀이 일하신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면 아무 문제가 안 된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진보를 위해 교회 안에 집사를 세우신 일로 인해

    앞으로 부천교회 성도가 하나로 모아지고 복음으로 힘 있게 달려갈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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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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