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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 2013.08.08 17:22 | 조회 14990

    최근 많은 선교사들이 각 지역 마다 전하는 은혜로운 간증이 형제자매들에게 기쁨과 소망이 되고 있다.

    지난 84일 일요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의 간증을 듣기 위한 지역연합예배가 열렸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댄스 투마이니와 남성 트리오의 멋진 공연이 간증을 듣기 전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선교사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된 생생한 간증을 전해주었다.

     



    말라위 강태욱 선교사는 나를 기대하고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인 줄 몰랐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속해져서 이미 내가 없는 것이었습니다.”라며 이젠 예수님이 일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로 정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티 이한솔 선교사는 어릴 때부터 난 안돼. 선교사로 왔지만 하나님이 나는 안 도우셔.’ 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데 하나님이 38년 된 병자를 일으키셨듯이 나를 일으키셨다고 말했다. “D.L.무디 이한솔입니다.”라는 인사는 이 시대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임을 분명히 전하는 믿음의 소리였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장주현 선교사는 내 생각도 받아들이고 말씀도 받아들여 예수님이 내 마음에 일을 하실 수 없었고, 한번도 내가 안 된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박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틀린 내가 보여졌다고 말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은 나에게 아브라함이라고 하신다며 말씀만이 진리인 것을 간증했다.

     



    선교를 하는 중 끊임없이 들려오는 사단의 소리와 싸우며 힘겹게 살던 삶에서 만물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얻은 시원시원한 간증을 들으며 성도들은 마음에 힘을 얻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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