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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터기 | 2013.10.10 12:01 | 조회 14657

    야외예배가운데 치루어진 주일학교 암송대회 관계자들과 참가한 학생들 사진



    푸른하늘이 유난히 높은 가을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는 김포청소년수련관에서 야외예배를 가졌다.

    찬송과 간증시간이 지나고 목사님의 말씀이 끝난후 15개의 구역은 구역별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친후 곧이어 주일학교 성경암송대회가 열렸다.

    야외예배가운데 치루어진 주일학교 암송대회는 시작부터 부모님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유치부는 시편103, 1~3학년은 시편 107, 4~6학년은 히브리서 11장으로 진행되어진 성경암송대회는 평상시 아이들이 성경을 대하기가 싶지 않은 현실에서 성경과 친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연이어 이어진 명랑운동회는 평상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었다.

    주일학교의 아이들의 레크레이션도 흥미진진 했지만 어른들과 함께하는 이어달리기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

    기쁜소식안양교회 합창단과  형제자매님들의 간증은 만물을 붙드신 창조주를 마음껏 찬양했다.

    기쁜소식안양교회 담임목사인 류홍렬 목사는 오리링고가 주둥이에 걸린 고리를 사람들이 불쌍해서 빼주고 싶었지만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빼줄수 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날 하나님께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복을 받지 못한단다는 말씀을 하였다.

    이번 야외예배는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를 힐링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앞으로 있을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뒷받침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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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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