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경인지역

시승격 40주년 기념으로 안양시민축제가 10월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안양시민축제는 190여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의 일상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시민화합의 축제가 되었다. 그중 IYF안양지부의 세계문화체험부스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IYF안양지회에 소속되어 있는 해외봉사를 다녀온 Good news corps 동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집된 자원 봉사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IYF와 Good news cops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마인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류홍열 목사는  마인드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에서 부담감을 크게 느낀다. 그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애완견에 빠질 수밖에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으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 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가는 것은 귀한 마음이다.” 라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부스를 방문해 중남미 떼레레차와 망하르잼, 아프리카 케냐티와 카메룬 잼을

시음시식하며 해외봉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남미 팔찌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양시장도 IYF부스를 방문하여 문화체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과 감사를 표했다.

“졸업반이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해외봉사활동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단국대4, 김여경)

“우리 아이가 취업에 매어 힘들어 하는데 IYF를 통해서 해외봉사활동도 하고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0대, 여)

IYF안양지회는 시민 축제에 이어서 마인드 강연을 계획했다.  마인드강연은 10월 17일 안양아트홀에서 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분들께 마인드강연을 소개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다. 시민축제에 이어서 마인드강연을 통해서도 시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