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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별☆ | 2013.11.12 19:58 | 조회 16058
    거리곳곳에 형형색색의 낙엽이 흩날리고 겨울을 준비하는 11월,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는 11월 11일(월)~14일(목)까지 임민철목사를 초청해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집회 전,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자신에 한계안에서 전도하며 어렵고 부담스러운 마음에서 벗어나 전단지를 만들어 주변 아파트와 상가를 돌며 집회를 알리고 안양시민들이 우리를 통해서 복을 받겠다는 마음으로 전도했다.

     

     


    세미나에 온 분들을 위해 기쁜소식 안양교회 합창단은 ‘주는 백합화요’, ‘그의 빛 안에 살면’ 찬송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어지는 말씀시간에 강사 임민철 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 1~10절 말씀을 전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우리가 만나는 재앙 자체도 나로 말미암지도 않고 나에게서 나지도 않았다.

          나의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앞에 설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면 복된 사람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우리의 수고와 노력과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어놓으신 길은 새롭고 산 길이다.  

          복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만 말미암는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신앙 상담시간에는 성경공부를 통해 만난 분들과 형제 자매들의 구원받지 않은 가족과  신앙상담을 나누며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성경세미나 속에 내 자신에게서 벗어나, 말씀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초청되어 오시는 많은 분들이

    죄를 깨끗하게 씻는 은혜를 입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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