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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에그 | 2011.10.24 21:53 | 조회 18353

    깊어가는 가을이 고즈넉이 마음을 적시는 10월 23일(일) 주일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경인지역연합예배를 드렸다.

     



    식전 행사로 톡톡 튀는 상큼한 젊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인지역 대학생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이 있었다.

     



    지난 서울대전도집회 때 장로 안수를 받은 박의택(기쁜소식안양교회) 장로는 ‘베드로처럼 자신이 하던 신앙에서 벗어나 교회와 종을 통한 말씀이 이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감사해하며 간증했다.

     



    본 행사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피아노 솔로와 피아노 듀엣 공연이 있었다. 피아노의 맑고 청아한 선율은 가을 햇살처럼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게 녹여 주었다.

     





    지난 10월 9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은별어린이공연단의 공연과 3일 ‘천안흥타령’ 학생부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겨레의 꽃'이 앙코르 공연되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바보인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주의 믿음을 표현한 창작댄스로 3개월 동안 학생들과 교사와 학부모, 스탭들이 함께 도와가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겨레의 꽃’은 조국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유관순의 정신을 담은 창작 한국 무용으로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감동적이었고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날 오성균 목사(기쁜소식인천교회 시무)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영광을 정확히 알았던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릴 수 있었던 것처럼 참된 보화 되신 예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입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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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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