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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5.03.15 19:26 | 조회 11863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는 3월 14일 토요일.

    IYF 경인지역 대학생들은 인하대 하이테크 대강당에서 경인지역 대학생 개강모임을 가졌다.

     

    20여명의 경인지역 간사들과 9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쳐스 건전댄스 공연으로 시작된 모임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졌다.

     



    입대를 앞둔 김희수 학생(항공대 항공우주기계공학과 4)은 IYF를 만나서 행복한 대학 활동을 했고, 군에 가서도 IYF에서 받은 마음으로 즐거운 병영 생활을 할 것에 소망이 넘친다는 간증을 했다.

     

    이어진 김희수, 이재국 학생의 듀엣 공연은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었다.

     


     

    IYF 김재홍 고문은 성경을 접목시킨 자기계발에 대한 마인드강연을 했다.

     



    “르네상스시대에 문예부흥운동이 일어난 이유는, 신 중심적인 사상에서 인간의 창조성을 중시하자는 사고의 전환 때문에 일어났다. 그렇듯이 구원받은 사람만이 가지는 특별한 자기계발법이 있다. ‘나는 악하고 부족하고 연약하고 능력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말씀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능력의 지혜가 기적같이 내 삶에 일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 원석의 가치처럼 사고전환을 통해 큰 가치를 높이는 자기계발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인드강연시간에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것을 통해 큰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는데, 자기계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민상기(인하대 글로벌운영학과 1)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학교별 모임을 통해 선후배간 인사를 나누고, 학기 목표로 정한 대학생 마인드교육강사 훈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갖게 될 경인지역 대학생을 위한 마인드교육강사 훈련이 IYF와 경인지역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들의 마음의 세계를 변화하게 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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