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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4.09.02 11:00 | 조회 11767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는 8월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이틀간

    부천지역 대학생 및 청년워크숍이 있었다. 

    이 워크숍은 교회에 있어도 마음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학생들 마음을

    말씀으로 바로잡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첫날  주일학교 때 배운 찬송과 율동으로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이어 간증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날, 새벽 6시 대학생들과 청년 그리고 장년,

    부인들까지 함께해 강화도 석모도로 출발했다.

     

     


    <석모도로 출발>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총 4팀으로 나누어 믿음, 소망, 사랑,

    연합을 주제로 미션을 주어 석모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모든 팀원이 하나가 되어 미션수행에 임했다. 

    씨름, 코끼리코로 돌며 이어달리기 등 여러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점심은 맛있는 삼겹살 바베큐!

     

    점심 식사 후엔 교회와 많이 멀어졌던 학생들도 모두 팀 장기자랑에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는 차안에선 워크숍을 참석하며 얻은 간증을 서로 나누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호 목사는 마태복음 1장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의 뜻은 구원자"

     

    마태복음 1장23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임마누엘에 대해 전해주셨다.

     

    김태호 목사는 우리가 구원자의 예수님은 믿지만 임마누엘의

    예수님은 믿지 못한다며 임마누엘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실 때 우리에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짧은 1박 2일의  워크숍이었지만 간증과 말씀을 대하며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가까워지고 이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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