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경인지역

  IYF 안양지부는 10월 3일(금) 범계 대학당 안경원 아트홀에서 “안양 시민을 위한 힐링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마인드 강연에 지난 27(금)~28(토)일에 있었던 안양시민축제 때 IYF에 관심을 가지고,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지원하기 원하는 안양시민들을 초청했다.

 <▲ 마인드 강연 장소인 범계대학당 안경원 아트홀> 
 

 밝고 경쾌한 학생회의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주일학교 유치부의 갑돌이 갑순이 댄스, 4기 토고를 다녀온 최지영 단원의  아프리카 체험담, 피아노 독주와 플룻 공연이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

<▲ 학생회 라이쳐스 댄스>

<▲ 4기 토고 최지영 단원의 체험담>

<▲ 피아노 독주>

특히 안양 굿뉴스코 동문들이 준비한 아카펠라는 청중들과 함께 박수치고, 호흡하며 아프리카에 젖어들는 시간이 되었다.

<▲굿뉴스코 안양 동문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마인드 강연을 통해 류홍열 IYF 안양지부 교육위원은

"아프리카에 가보면 불쌍한 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전 세계, 지구촌은 이제 하나입니다. 하지만 점점 사람들이 잘 살게 되다 보니 우리나라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식은 언제든지 찾을 수 있지만 마인드를 가져야 됩니다. 자식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남편과도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도 자라면서 꺾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마음과 마음이 흐르면 서로 하나가 됩니다. " 라는 말씀을 전했다.

<▲ 류홍열 IYF 교육위원의 마인드 강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녀 교육의 문제, 직장에서의 소통, 부부간의 대화가 단절 문제등, 삶 속에서 고통받고,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함께 듣고 류홍열 IYF 교육위원은 현재 우리 삶속에 소통의 부재를 자신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어 “아이들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 부모가 마음을 열고 아이들에게 자기 마음에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그러면 서로간의 마음이 흐를 것입니다. ” 답변을 해주었다.

이번에는 마인드 강연을 마친 후 궁금한 사항이나 마인드상담을 원하는 새로 오신 분들이 마인드 멘토와 1:1로 상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자식의 고집을 받아주고 안 꺾어준 것이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자식을 사랑할수록 단호하게 혼내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야 아들이 바르게 자라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번 마인드 강연을 잘 온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 올바른 마인드를 갖게 되는지 상담을 받고 싶다.“

(호계2동 이순희)

 이번 마인드 강연에 초청된 참석자들이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복음을 듣고 그들 마음이 삶의 문제와 마음의 짐을 벗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풍요로운 삶을 함께 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