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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5.01.07 23:56 | 조회 10898

    2015년 1월 4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막5:21~43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돌아다니며
    성경에 보면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돌아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사자가 사냥을 할 때, 사자가 멀리서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병들어서 약한 동물, 새끼가 있는지, 무리 중에서 떨어져서 홀로 있는 것을 찾습니다. 초식동물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무리를 지어서 다닙니다. 무리를 흩어서 나뉘도록 만들어서 사냥을 합니다. 사자가 사냥을 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10~15%이기 때문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러한 것을 찾고 있습니다. 조건이 되어 있는 자를 사단이 찾습니다. 사단은 교회 안에 구원을 받고 신앙을 하도록 내어 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양육을 받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사단은 믿음을 가지고 영적으로 성장을 해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를 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첫번째, 교회를 핍박하는 일을 해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교회 안에 정착을 해서 양육을 받지 못하도록 합니다.

     

    교회에 대한 불신을 넣는 사단
    우리 교회가 이단이고 구원파라고 핍박을 해 왔습니다. 1987년도의 오대양 사건, 우리 교회를 구원파로 매도하며 정착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사단은 또 다시 우리를 몰아갔습니다. 구원파에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자기들만이 구원파라고 주장합니다. 구원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구원파라고 언론에서 보도 했을 때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서 정정 보도를 했습니다. 한쪽 이야기, 20년 동안 저희 쪽에서 한번도 공식적으로 반박을 하거나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성명서를 내고 언론이 보는 것은 문건이고 보도된 자료이기 때문에 하나 하나 반론 보도와 정정보도를 받아 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단이 복음과 교회를 핍박해 왔습니다. 이 교회에 대한 불신을 넣어주면 이 교회 안에서 양육을 받아야 하는데 불신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합니다.

     

    종의 마음을 그대로 받은 주일학교 겨울캠프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하고 영적으로 성장해서 일꾼으로 쓰임을 받지 못하도록 사단은 종에 대한 불신을 넣어 줍니다. 종이 하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믿음에서 떠난 삶을 살게 합니다. ‘왜 여름에만 성경학교를 하느냐, 겨울에도 성경 학교를 하자.’ 그렇게 작은 그 음성을 따라서 주일학교에서 겨울 캠프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과 부모들의 마음에 주일학교 겨울 캠프가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친구들을 초청하고 3~6학년 고학년 학생들이 20명이 참여 했습니다. 주일학교 전도와 실버 전도가 아주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제 영상 채팅에 나오는 간증하는 어린 학생, 욕구와 자제력, 사고력에 대해서 마인드 강연을 해 주었는데 그 학생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내 욕구에 대한 자제력이 있어야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에 잡혀서 올바른 마인드와 믿음이 들어가면 이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복되겠습니까? 주일학교 부장이 제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서 나아가니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 부장이 주일학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와 종을 통해서 일하시는 그 마음을 그대로 받으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 안에 종을 세우시고
    사단은 종에 대한 신뢰를 하지 못하도록 해서 믿음이 자랄 수 없고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것이 사단이 가지고 있는 두번째 목적입니다. 박목사님이 출국을 하셔서 해외에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검찰의 모든 혐의를 벗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교회 안에 종을 세우고 계시고 종에 대한 신뢰를 세우고 계십니다. 이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왜 사람을 높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형제가 그 이야기를 하길래 롯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창19:14)

     

    롯의 이야기를 천사가 하는 이야기로 그대로 받았다면 롯의 사위들은 멸망을 피하였을 것입니다. 롯의 이야기를 농담이 아닌 천사와 같이 받아야 합니다. 이들이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한 것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롯을 통해서 롯이 나타낼 때도 있지만 롯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났습니다. 롯의 사위들이 분명히 복을 받고 멸망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복을 잃어버린 갈라디아 사람들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 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갈4:14~16)

     

    갈리디아 사람들은 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복은 무엇으로 좌우됩니까? 사도 바울을 하나님의 천사와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받아들였을 때 그들에게 복이 되었습니다. 이 복을 잃어 버렸을 때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들어오고 복음이 흐려집니다. 구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마음을 잃어 버렸을 때 복음까지도 잃어버리고 갈라디아 교회가 혼돈 가운데로 빠져 들어갑니다. 종을 향하여 불신하고 대적하며 떠나 간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까지도 흐려지고 복음에 관한 믿음에서 파선하는 것을 봅니다. 율법의 행위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선도, 삶에도 행위가 들어가 있는 이들의 삶에 하나님의 도움과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롯의 사위들은 처음부터 농담으로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갈라디아 교회 사람들은 나중에 그 마음이 복에서 떠나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받아들여야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신앙을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이 됩니다. 영적인 변화, 능력, 역사를 경험하는 것도 없고 문제에 휩싸여 살아가는 삶, 이 말씀 앞에서 초첨을 맞추어 생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복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행 27:9-11 백부장이 사도 바울의 말을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을 믿었기에 친구들의 대접함을 허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알지만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이셨지만 백부장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신중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택하고 사도 바울의 말을 버렸습니다. 배가 행선을 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풍랑을 만나서 배가 파선을 하게 됩니다.

     행 27:20-21 이 타격과 손상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그들이 사도 바울의 말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생각과 판단을 끊어버리고 
     행 27:22-25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 바울을 복되게 할 수 있었던 말씀,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이 말씀 하나가 없었기에 배가 파선을 하고 어려움을 당하지만 이제 그 어려움을 통해서 자기의 생각과 판단을 끊어 버리고 회개를 합니다.

     행 27:30-32 ~ 이에 군사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자기 생각, 자기 판단을 믿지 않고 마지막 자기들이 살기 위한 구명보트를 사도 바울의 명을 따라 버릴 수 있었습니다. 회복되어진 마음, 이 마음이 그들을 살립니다. 그들이 살고, 멜리데 섬에서 대접을 받고 새로운 배를 얻어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복이 있느냐, 없느냐는 여러분 마음 안에 복을 받을 조건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복을 주어도 임할 수도 없고, 담을 수도 없는 것은 그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종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이유는 그 복을 잃어버리기 위함입니다.

     

    불신의 소리가 제하여지고 복이 회복되는 삶
    2014년 하나님이 불신의 소리를 제하였습니다. 이 복이 회복되어지면 여러분의 삶이 복되게  됩니다. 갈라디아 사람들이 사도바울의 말을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받았을 때 그들이 가장 복되어 졌습니다.
     
    우리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나아갈 때 펼쳐지는 기적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러 가다가 열두해 혈루증 앓는 여자를 예수님이 만나게 됩니다.

    막 5:25-28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어도 아무런 효험이 없었습니다. 혈루 근원이 마르고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낫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사단은 믿음도, 하나님의 역사도 경험하지 못하도록 이 교회 안에서 들려지는 음성에 대해서 듣지 못하도록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롯의 사위처럼, 백부장이 듣는 것처럼, 내 생각과 내 판단을 따라서 말씀을 믿고 있지 않습니까? 2014년 한 해, 교회를 핍박하고 종을 핍박하는 일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참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TBN 방송을 통해서 시베리아 작은 마을에 복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러시아어로 마태복음 강해가 나갑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 안에도 2014년 한 해, 참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칸타타에 사할린 동포분들이 250여명 가량이 참석하셨고, 그분들이그대로 크리스마스 전야 행사에 오셨으며 또한 이 분들을 수양회에 초청하려고 합니다. 주일학교 겨울캠프를 통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고 새로운 장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매 수양회마다 100명을 두고 기도하며 우리 생각을 버리고 판단을 버리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우리 앞에 기적과도 같은 일을 펼쳐가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
    열두해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는 그 믿음이 그를 낫게 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쫓아갔을 때 더욱 그 병이 중하여졌습니다. 예수님의 저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는 그 작은 믿음이 그의 인생을 복되게 하였습니다. ‘말씀은 그렇지만, 그것이 어떻게 돼, 저 말씀을 받아들인다고 별 수 있겠어…’ 저주와 모든 불행, 그리고 복은 여러분의 마음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 안에 들어 있어 인생의 복을 좌우합니다.

    작음 음성을 그대로 받아들여 새로운 길이 열리고
     김재협 전도사가 영상채팅에 초대 손님으로 나왔습니다. 왜 제 값을 주고 팔지 않느냐는 그 음성 앞에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받아들여 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작은 음성, 무시할 수 있는 그 음성을 그대로 받아들여 새로운 길이 우리에게 열려졌습니다. 지금도 잊어버릴 수 없었던 한 자매님의 이야기, 인터파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안내를 해 주었는데 다시 후원의 취지를 설명해주었을 때, 액면가 그대로, 할인이 되는 것을 알면서도 표를 제값을 주고 샀습니다. 그대로 받으면 내가 이루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대로 받기가 부담스러운 것은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능력이 있기에 그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그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받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면 부담스럽고 어려우며 힘이 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막 5:32-36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회당장의 딸이 죽었습니다. 회당장의 마음에 죽이 찾아 왔습니다. 두려워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 그 말씀 앞에 두려워한다면 그 말씀을 그대로 받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주님이 두려워 말라 하기에 주님이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시겠구나 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그 말씀대로 이루려고 애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능력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겠다는 믿음
     어제 제 딸이 문제집을 사러 가야 한다고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책6권을 골랐습니다. 마음 껏 고르고 이 책값에 대해서 제 딸이 걱정을 하지 않고 다 골랐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책 값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믿으니까 나보고 계산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두려워 말라” 할 때 ‘내가 두려워 말아야지’가 아니라 주님이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마음을 잃고 살아갑니다. 종에 대한 불신이 들어오면 이 마음에 절대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이 단계에 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믿어야 하며,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받아야 이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앙의 길이 다 이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일을 하신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십니까? 그래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였습니다. 율법을 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율법의 주체는 나이기에 나보고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주체는 그리스도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았기에 나 보고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 일을 하십니다. 말씀을 넣어주어 말씀이 일을 하기에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해야 할 일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나로 하여금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말씀을 내가 하려고 합니다. 내가 죄를 범치 말아야지 하고 노력하면 됩니까?

     

    믿음의 영역에 도달한 사람
    심봉섭 형제의 간증, 자기가 술을 끊어 보려고 하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을 만나 교제를 받고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믿음을 가질 때, 술에서 벗어나고 자유케 되었습니다. 믿음의 영역에 도달한 사람이 많을수록 교회가 힘 있게 되며 개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힘있게 일할 수 있습니다. 타락되어져 가는 것, 말씀을 그대로 받지 아니하고 그 말씀 앞에 자신이 하려고 하기에 말씀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막 5:41-43 그리스도가 두려워 말라 하였습니다. 회당장이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않았습니다. 내가 너로 하여금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하셨고 이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모든 길은 주님이 해주시는 것

     눅 7:11-13 ~ 울지 말라 하시고, 과부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주님이 “울지 말라” 하셨을 때 ‘울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틀렸습니다. 신앙을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울지 않게 해 주실 것을 믿는 사람, 그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신앙의 길은 아주 정교하고 정밀하며 좁은 길이기에 주님이 이렇게 해 주실 것을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신앙을 하는 것인데, 신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사람, 신앙의 맛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모든 길은 우리보고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되리라고 하신 하나님을 믿노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오늘 이 믿음의 단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신 하나님을 믿노라는 그 믿음이 필요합니다. 야이로의 회당장에게, 아들을 잃어버린 과부의 마음에 두려워 말고, 울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내가 아닌 믿음으로 받아 예수님의 능력이 힘 있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의 아주 적은 차이, 마음 안에 신앙의 모든 열쇠가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믿음 안에 이미 허락되어져 있는 능력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아버지가 큰 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각각 다 나누어 주었기에 작은 아들에게 돌아간 분 깃 이외에 모든 것은 큰 아들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큰 아들은 그 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수 없이 많은 말씀을 듣고 있지만 내 생각과 판단을 가지고 그것으로 결정을 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 사도 바울을 통해서 나타나는 음성을 천사들과 그리스도의 예수와 같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죽은 자와 같은 자라 할 찌라도 허다한 별과 같이, 모래와 같이 만드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인생이 다 망하였다 할찌라도 말씀을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능력은 이미 우리에게 허락되어져 있습니다.

     

    믿음의 삶을 경험하는 복된 2015년이 되기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예수님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내 생각을 보태지 말고 행위로 살아가는 삶을 끝내고 말씀 안에 능력이 있고 이 말씀을 믿으면 이 말씀이 일을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마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 속에 일을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잃어버린 복이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백번 애쓰고 노력하는 것보다 그 말씀 하나가 나를 복되게 합니다. 행위가 아닌 믿음의 삶을 경험하며 복된 2015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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