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성옥 | 2014.08.06 20:33 | 조회 12432

    201483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27:9~26

     

     

    말씀의 판단을 따라가는 자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장은 사도바울이 타고 가는 배가 행선을 하다가 파선을 하는 내용입니다.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가고 있는 길, 죄수뿐만 아니라 군병과 상인들까지 함께 타고 가다, 왜 배가 파손되었는지를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서 망하고 안 되는 일도 있으며 믿음의 길에서 또한 파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와 어려움과 불신 때문에 믿음에서 떠나고 파선한다고 생각하지만, 배가 파선하듯이 파선할 수밖에 없는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 또한 내가 원한다고 해서 교회를 떠나지 않고 믿음에서 파선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원인을 자세히 알면 믿음에서 파선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계속해서 갈 수 있습니다.

     

    세 부류,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 믿음으로 살다 중간에 파선하는 사람, 계속해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여러분은 어는 부류에 속하여 있습니까? 믿음으로 사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쉽지 않고 어렵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쉽다고 하지만 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려워.’ 그것은 내가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하니까 어렵다고 합니다. 내가 볼 때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쉽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믿음에서 파선하지 않지만 자기 판단을 믿고 어렵다고 믿는 사람은 믿음에서 파선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된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표면적으로는 믿음의 차이인 것처럼 보여도 근본적인 이유는 회개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회개가 되지 않은 사람은 자기의 판단을 믿기 때문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회개가 된 사람은 자기의 판단을 믿지 않기에 신앙이 굉장히 쉬워집니다. 정확한 회개의 선은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안 써도 저절로 믿음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백부장 율리오, 그가 믿는 믿음의 삶, 잘못된 믿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믿음, 그의 믿음이 참 입니다. 두 사람을 통해서 바른 믿음과 잘못된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난 주, 가인과 아벨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잘못된 가인의 회개, 악한 것이 보이고 악하다고 했기에 이는 잘못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드린 제물, 그가 보기에 좋아보였을지라도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고 거절하셨을 때, 그 생각을 버리고 참된 회개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아벨은 자기가 보기에 좋지 않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들고 나아갔습니다.

     

    27:1-2 사도 바울은 죄수의 몸이었고 최고의 법정인 가이사 앞에 그를 세워야 하는 직무를 맡은 백부장 율리오, 사도 바울을 신뢰했기에 그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을 받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를 향한 조금의 의심이라도 있었다면 그 일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주민등록체계가 허술하기 때문에 우편물을 받기가 어려워 개인 우체국 사물함을 갖춰 놓아야 합니다. 또한 그가 어디에 사는 것이 정확하지 않기에 어느 동네에 산다는 것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당시에 사도 바울이 도망을 쳐 숨는다면 어떻게 그를 다시 찾아내겠습니까?

     

    27:11-12, 백부장의 결정권, 행선을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고 그가 더 믿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울을 믿지만 선주와 선장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하였어도 선주와 선장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내 생각과 내 판단을 더 믿기에 신앙은 어려움이 닥치고 파선하게 되어있습니다. 백부장 율리오처럼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고 옳았기에 자기의 판단으로 사도 바울을 믿었습니다. 결국 백부장이 믿고 있는 믿음은 회개되지 않고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위험하다고 할 때에, 바람도 불지 않고 파도도 치지 않았으며 배가 행선하기가 너무 좋아 보였을지라도, 회개된 사람은 그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의 판단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부장 율리오는 회개가 빠진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볼 때에, 내 판단으로 백부장 율리오는 도망가지 않을 사도 바울을 보며 그를 선대하고 믿었습니다. 선주와 선장의 말을 더 믿었던그것은 백부장의 마음에 자기의 생각과 판단을 믿고 있기에 두 이야기, 자신의 판단으로 설령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어 행선을 하지 않아도, 그렇치않아 행선을 한다할지라도 그 둘 다 잘못된 신앙이며 잘못된 믿음입니다. 그 판단으로 사도 바울의 말을 듣고 행선하지 않는다 하여 그 위험을 이번에 피하여 갈 수 있을지라도 또 다시 다른 위험이 찾아오고 결국 그 어려움과 문제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 판단이 맞으면 누가 뭐라 해도 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회개에 관한 부분에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교회를 향하여 충성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더라도 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문제라 생각하지만 근본 원인은 망하는 길로, 불행한 길로 가고 있었던 것은 잘못된 회개의 방향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참된 회개가 우리 마음에 있다면, 우리 인생의 길이, 우리 선교회의 길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은 세계 최고의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은, 회개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어느 날, 복음을 들으면서 영원한 속죄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어떻게 죄가 영원히 씻겨 졌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말씀의 판단을 믿었습니다. 날마다 죄를 짓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판단을 믿었기에 내 모습이 어떠하든지 말씀의 판단만을 믿습니다. 내 추악한 생각이 올라와도 나를 믿지 않고 말씀의 판단을 믿어 의롭다고 합니다. 칭의, 그리고 성화참된 회개가 없는 자들에게서 나온 복음의 변질입니다. 이 믿음을 구원에 한정하면 안 됩니다. 신앙의 삶 속에서 말씀의 판단과 내 생각을 믿는, 섞여 있는혼돈되어 살아갑니다. 내게서 나오는 모든 것이 다 악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내 생각과 내 주장을 따라가면 망한다는 것을 알기에 아무리 자신이 옳아 보여도 자신을 내려놓고 말씀의 판단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마음을 말하여도 자기의 생각과 맞지 않다면 그 말씀을 거부하고 마음을 꺾지 않습니다. 가인처럼 저주 받을 신앙, 내가 볼 때 아니라고 느껴질 때, 자신이 악하다고 여겨졌을 때 그 생각을 내려놓지만., 믿음의 길에서 파선할 수밖에 없는 신앙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회개에 불과하기에,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시 원망과 불행이 찾아오게 됩니다. 가인의 회개는 참된 회개가 아닌 그냥 뉘우침이었습니다. 보여져 돌이켜도 어리석은 것이고 돌이키지 않아도 이와 같은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형제자매라 불린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움을 입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참된 회개를 배워 나가면 됩니다. 구원에 있어서, 삶에 있어서도 말씀의 판단을 믿고 말씀의 판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해되고, 납득이 되어 받아들이는 사람은 신앙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인정이 되고 납득이 되어져야 받아들이는 구역장, 그 또한 참된 회개가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회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자기 옳음을 주장합니다. 몇 개월이 되어도 풀리지 않는 숙제시험, 말씀의 판단을 믿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받아들이고 그 신앙의 변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자기를 중심에 놓고 회개 없이 이 문제를 풀고 믿으려고 하기에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신앙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내 생각을 믿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신앙은 쉽습니다.

     

    내 판단을 믿지 않고 사도 바울의 말을 믿었으면 배가 파선하지 않습니다. 선장과 선주가 와서 형편을 이야기한다 할지라도 안돼, 행선하지 않을 거야.” 사도 바울의 판단을 따라가면 배는 파선하지 않습니다. 말씀의 판단 만을 믿고, 따르면 반드시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셔서 자유롭게 하십니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진 체, 쫓겨 다니며 지치고 배가 갈팡질팡 가며 파선할 수밖에 없었던 단 하나의 이유, 정확한 회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 판단을 더 믿는 사람들, 말씀의 판단을 더 믿는 삶을 배우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배우지 못했던 사람이 있고 두 번째, 말씀을 경험하면서도 내 생각과 내 판단을 때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울처럼 그러합니다. 때론 내 생각을 믿을 때도 있고, 때론 말씀의 판단을 믿을 때도 있습니다. 정확한 선을 그어야 합니다. 왜 내가 말씀의 판단을 믿고 가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는데 다시 내 판단을 믿고 따라 갑니까? 망하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 판단을 따라 잘 되는 것 보다 말씀의 판단을 따라 망하는 것이 낫습니다. 잘 되려고, 망하지 않으려고 내 생각을 따라 갑니다. 마음의 선을 정확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울이 좋은 것을 남겨두는 것처럼, 정확하게 진멸되어지지 않았을 때, 결국 사울 왕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40:1-2 이 말씀을 보면서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빠진 이유는 그곳에서 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빠트리신 것입니다. 며칠 후, “목사님 기가 막힐 일입니다.” 자매님의 남편, 경찰 공무원이었다가 은퇴를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몇 시간 안에 뇌출혈로 인해 막힌 곳을 주사약으로 뚫어야 하는데 이 약을 쓰다 약한 다른 부분이 터져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결정하라는 말에 제게 전화를 걸어 목사님, 어떻게 할까요?” 심히 고민했지만 이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그 걸음을 견고케 하실 것이라는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주사를 맞으라 하였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않고 잠을 자고 있는의사도 원인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며칠 후 병문안을 갔을 때, 남편이 거동을 하며 침대에서 내려와서 앉아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 자매님이 이런 좋은 일이 있는데 연락을 하지 않았지?’나중에 들어오신 자매님도 그 모습을 처음 보며 놀라워했습니다.

     

    몇 개월 후, 아프리카에 선교를 하러 갔습니다. 병원에 입원했던 형제, 복수가 차고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갖추어져 있지 않는 병원, 임신한 산모들이 정기 점검을 받으러 가는데, 초음파도 없고 귀에 대롱을 대고, 그 대롱을 배에 대고 괜찮다고 돌아가라 했습니다. 원인도 모른 체, 가망이 없는 그 형제를 보며 그 시편 40편의 말씀이 능력이 되지 않고 이 형제 살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를 부끄럽게 하신 하나님, 그 형제가 다 나아버렸습니다. 믿음의 소리를 하지 못했던 저를 보며 부끄러웠습니다. 내 생각을 믿을 때도 있고, 말씀의 판단을 믿을 때도 있는섞여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안 장로님의 처남이 중환자실에 있는데, 제 마음의 요동함 없이, 내가 망할지라도, 내 눈에 보이는 형편을 믿지 아니하고 말씀의 판단을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섞여져 있을 때, 이 두 가지를 마음에서 저울질 하지만내가 망할지라도 말씀의 판단을 믿고 발을 내딛는 사람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판단을 믿고 그 발을 내딛지 못한 사람은 구원 받았을지라도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내가 망할지라도 말씀의 판단을 믿고 망해야겠다는, 말씀의 판단 만을 믿고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27:20에서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진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7:25)

     

    정확한 선,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으면 구원 받은 이후에 가장 복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따라 산 결과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망하는 길이었기에 내 판단과 생각을 믿지 아니하고 말씀의 판단 만을 믿었습니다. 신앙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것은, 이 병에 대해서, 내 몸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의사의 판단을 믿는 것처럼 내 장래의 길과 어떤 길을 가야할 지 모르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을, 내 판단을 너무 쉽게 따라 가고 있지 않습니까?

     

    28:1-6. 멜리데 섬에서의 구원, 그러나 독사에 물린 사도 바울그를 보며 토인들은 생각을 했습니다.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한다는 그들의 생각그는 실로 살인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독사에 물렸는데 전혀 요동하지 않는 사도 바울,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말씀의 판단을 믿었기에 전혀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사이버 대학에서 마인드 강연을 합니다. 말씀을 이루고 약속을 이루는 것이기에 해야 한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 앞에 제 부담스러운 마음 하나 만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종의 약속을 이루는 중요한 일, 작은 음성 하나를 쫓아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봅니다. 다음 주에 촬영을 시작해야 하고, 9월부터 수강 신청한 학생들이 볼 것인데, 그냥 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 일이 제게 부담스럽게 보여 지는 것이 아니라 소망스럽고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정확한 회개만 되면, 내가 옳아 보여도 악한 것이고 내 소리가 맞아도 악한 것이기에 말씀의 판단 만을 믿으면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자기 옳음을 버리지 못하면 가인처럼깨달아도 망하고 돌이켜도 망하고 파선할 수밖에 없는 신앙의 길에 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 생각을 따라 사는 결과가 망하는 것이고 부끄럽게 하는 것이기에 말씀의 판단 만을 믿게 되면 사도 바울처럼 능력으로 역사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12개(7/11페이지)
    경인지역 말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2/21) 이성옥 2014.12.23 11563
    9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2/14) 이성옥 2014.12.15 11250
    9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2/7) 이성옥 2014.12.10 12301
    8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30) 이성옥 2014.11.30 12076
    8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23) 이성옥 2014.11.24 12713
    8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09) 이성옥 2014.11.14 13207
    8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02) 이성옥 2014.11.05 12878
    8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26) 이성옥 2014.10.28 13065
    8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19) 이성옥 2014.10.22 12816
    8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12) 이성옥 2014.10.13 13842
    82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5) 이성옥 2014.10.05 13534
    8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09/28) 이성옥 2014.10.02 13562
    8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9/21) 이성옥 2014.09.23 13096
    7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9/14) 이성옥 2014.09.15 13209
    7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9/7) 이성옥 2014.09.08 13594
    7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31) 이성옥 2014.08.31 13479
    7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24) 이성옥 2014.08.25 12972
    7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17) 이성옥 2014.08.17 13308
    7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10) 이성옥 2014.08.10 14045
    >>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3) 이성옥 2014.08.06 12433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