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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8.25 18:43 | 조회 12970

    2014824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삼하12:1~15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지난 수요일 날 필리핀에 마인드 강연을 하러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에 저희 교회에서 필리핀 교사 120명을 초청해서 마인드 강연을 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 때, 필리핀 교육청에서 도교육감이 답사를 함께 와서 강의를 듣고 이번에 교장단을 모아 강연을 해달라고 초청을 하였습니다. 750석의 홀 강단을 빌려 교장 선생님만 400명을 포함해서 좌석이 모자라도록 85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계단 통로에 앉아서라도 강연을 듣고 싶어 하시겠다는 분들, 아침 8시부터 하루 종일 강연을 듣고 서로 앞자리에 앉으려고 일찍 오십니다. 도교육감이 관할하는 학생 수가 200만 명입니다. 교사들만 수 만명이 되는 그곳에서 국교가 카톨릭인 나라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칸타타를 통해서 많은 백인들이 참석을 하였고 그 분들이 주신 주소를 찾아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찾는 자가 찾을 것이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입니다. 불가능하고 안 될 것처럼 보여도 열린 문을 주셨습니다. 지난 해 겨울 수양회에 100명을 초청해서 700명을 모시고 갈 수 있었고 이번 여름 수양회에 780명이 넘게 참석을 했습니다. 수양회 중에 실버 캠프가 제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이 많기 때문에 청년들도 실버 캠프에 참석해서 봉사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구하지 않고 찾지 않고 두드리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찾아보면 길이 있고 안 되고 불가능하지만 두드려 보면 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6개월 만에 100명을 더 늘려갈 수 있겠나?’ 그 생각을 가지신 분들로 인해 이번 수양회에 16명이 참석을 못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11:9-10 구하는 이, 찾는 이, 두드리는 이안 되어지는 것은, 내가 못 얻는 것은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간사들에게 굿뉴스코 학생들을 모집하는 것이 청년회의 큰일이기에, 매년마다 인천 지역에서 100명을 보내자고 했습니다. 작년 데이터도 없고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바램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램과 원함의 기도,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야 얻을 수 있습니다. 받은 줄로 믿으면 찾게 되어 있습니다. 굿뉴스코 홍보 전단을 자체적으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헤리포터 영화, 아이들이 보는 마법에 관한 영화입니다. 마법 신문을 보면, 신문 안의 동영상이 움직입니다. 학생 초청하는 전단을 그렇게 만들라고 했습니다. ‘마법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만들지?’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간사들에게 QR 코드나 동영상 주소를 넣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취업, 외국어, 다른 나라의 봉사와 체험대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보여주면 됩니다. 취업이 안 되기에 졸업을 하지 않고 졸업하기를 두려워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졸업자를 원하지 않고 졸업 예정자를 원하기에 졸업을 하지 않고 몇 학점을 남겨 두고 휴학을 합니다. 그 시간을 굿뉴스코 봉사 활동을 하면 너무 좋습니다. 대학생들을 얻는 부분에 믿음으로 도전을 하고 길을 찾고 두드려 보니까 하나님이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

     

    실버는 내 한계를 넘어 도전을 했기 때문에 길을 찾았습니다. 경북 시골에는 실버 대학을 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1주에 2번만 하면 도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해줍니다. 시간이 없어 수양회를 마치고 나서가 아니라 수양회를 모시고 가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실버대학을 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였을 때,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많은 길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에서부터 실버까지 믿음의 발을 내딛고 도전을 합니다. 내게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두드립니다.

     

    필리핀에 만명의 교사들이 마인드 강연을 받고 복음을 들었습니다. 교황청에서 특별 관리하는 나라, 아시아에서 유일한 나라 필리핀, 길이 없어 보이지만 두드리고 찾아보니까 사회에서 엘리트라고 하는 교장단과 장학사들을 모시고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셨던 이명구 장로님, 너무 감격해 하시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강연을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계단마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자리를 채웠고, 회비를 내고 다 참석을 하였습니다.

    만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한참을 내달려 간 식당이었는데 물 위에 대나무로 전통 필리핀 가옥을 짓고 대나무 다리로 연결한 고급스러운 정말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공연과 서커스, 도 교육감이 온 마음으로 저희들을 섬겨주며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여 주었습니다. 학교에 건물을 지어서 컷팅식을 3군데 가야 하는데 2군데를 가지 않고 우리 행사에 와서 강연을 듣고 경청을 하였습니다. 9월 달에 교장단 90명과 도 직원 60명이 한국에서 와서 강연을 듣겠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최소 300명에서 500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지난 3월에 한국에서의 마인드 강연을 한 동영상을 보면서 교장선생님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열린 문을 주셨습니다. 육신의 욕망과 정욕을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라 하셨고 구하고 믿은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믿었을 때, 이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비행기로 낙하산을 달아 필요한 생필품을 공중에서 떨어트려 줍니다. 어디에 떨어졌는지를 찾으러 다닙니다. 이를 믿고 찾는 이가 찾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벽처럼 보여도 두드리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았을 때 벽처럼 보여도 두드리면 문이 되어집니다. 사단이 우리로 하여금 쉽게쉽게 물러나가게 하기위해서 우리 마음에 묶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허물, 연약함, 부족함에 메이게 합니다. 구하는데 담대함이 없어지게 합니다. 내가 구하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너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시고 주시겠냐?’ 우리의 연약함을 보여주면서 우리의 귀에 그렇게 사단이 속삭입니다. 자신의 악한 행위나 문제에서 벗어날 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고 의인된 사실을 믿지만 자신의 허물과 연약함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다윗이 구원을 받고 난 이후에 다윗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름 부은 자, 다윗이 어떻게 죄에서, 연약함에서 벗어났는지를 성경을 통해 우리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 나단을 통해서 다윗의 죄가 들어납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비유, 자신의 양을 아끼고 자식처럼 여기는 가난한 자의 양을 빼앗아 손님을 대접한 부자, 다윗은 선지자 나단의 이야기를 듣고 노를 발합니다.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야기합니다. 여호와께 죄를 지었다고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죄가 사하여지지 않았다면 다윗은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의 죄를 사했기에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단이 와서 왜 다윗의 죄를 나타내고 드러나게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다고 합니다. 책망의 목적, 다윗의 죄를 드러내 다윗을 정죄하고자 함이 아니라 이 죄를 마음에 가지고 있는 동안에 사단으로부터 훼방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내어 다윗을 사단의 훼방과 조롱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목적으로 이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14:22~23)

     

    정죄와 자책,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에서 구원을 받았기에 정죄에서는 벗어나지만 사단은 그리스도인들을 자책 가운데로 빠지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을 것 같고, 은혜 베풀지 않을 것 같아 육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타락한 그리스도인들, 술에 빠지고, 죄에 빠지고, 악한 행실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사단의 훼방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책하고 앉아 있기를 하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어도, 깊은 죄 가운데로 빠져 있는 그리스도인일지라도 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지 않고 육으로 흘러가는 인생, 육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고 머물러 육신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 하나님을 구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구하는 것을 주실 것이라는 소망, 그 소망이 하나님을 찾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다시금 힘 있게 달려가게 하시기 위해서 자신을 책하고 있는 다윗을 그 죄에서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정죄에서 벗어날 뿐 만 아니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는데서 벗어나야 합니다.

     

    12:1-2.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 버리고성경의 난하주에는 무거운 것을 거리끼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 답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합니다. 내 허물, 부족함, 연약함그 죄 하나라도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불뱀이 내려와 불뱀에 물려 죽게 됩니다.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쳐다보면 살게 되어 있습니다. 또 물리게 되면 사는 법을 알기에 또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봅니다. 불뱀을 떠나보내게 해달라고 요구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 언제든지 물릴 수 있고, 아무리 많이 물려도 놋뱀을 쳐다보면 산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더 이상 불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죄 짓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또 그렇게 하고 이것이 진정한 목적이 아니라 이를 벗어 버리고 우리 앞에 달려갈 길을 예비하시고 그 길로 경주를 하는 것이 참 목적입니다. 내 능력과 내 계산으로 갈 수 없는 길이며, 늘 부담스럽고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그 길을 가기 위해서 하나님을 구하여만 합니다. 믿음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허물이 없고 온전해서가 아니라 부족함과 연약함을 벗어버렸기에 그 길을 달려갈 수 있습니다. 담대한 믿음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향해서 담대함을 가지지 못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하기에 여전히 내 방법과 계산으로 육신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내 삶에 역사하시는 다는 것을 믿으면 그 보다 가치 있고 복된 삶이 없습니다. 신앙 속에, 여러분이 하는 일 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데 사단이 이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믿는 마음을 넣어 줍니다.

     

    세상의 20%가 사기를 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한진 중공업에서 필리핀 수빅이라는 도시에 2 만명을 고용한 조선소를 만들었습니다. 앙겔레스라는 지역은 범죄도 많고 유흥가도 많습니다. 수빅이라는 도시는 교통 법규가 굉장히 엄합니다. 미 해군 기지가 없어지면서 개발 특구로 만들었습니다. 울산의 장로님이 그 곳에 계셔서 오는 길에 그곳에 들렀습니다. 치안도 안정되어져 있고 한진 중공업 직원들이 400명이 삽니다. 앙겔레스라는 지역에도 한국 교민들이 많지만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어지러운 도시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살고 있습니까? 사단의 종으로 육신의 요구를 따라 사는 삶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삶입니까? 믿음의 발을 내딛고 도전을 해보면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구하는 이가 얻고, 찾는 이가 찾습니다. 안될 것 같은 그 일에 발을 내딛고 가면 하나님이 이 교회 안에 능력으로 일하시는 것처럼 우리 개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고 찾고 찾으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을 찾게 되면 왜 내가 내 기준과 방법 속에서 미련한 인생을 살아왔는지가 되돌아 보일 것입니다.

     

    허다한 많은 증인, 노아, 아브라함, 다윗, 사도 바울이 그러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20:8-12.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 속여 아비멜렉이 아내를 삼으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이를 막습니다. 창세기 12장에서 먼저 그러했고 똑 같은 죄를 또 짓습니다. 이 일 뒤에 아브라함의 마음에 로마서 14장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연약함과 실수와 허물 뒤에 자기의 옳다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않는 자가 복되어 있다는 사실이 그 마음에 이루어지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경주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허물과 연약함을 벗어버립니다. 하나님은 내 허물에 메여 있지 않고 한계를 넘어 하나님을 구하고, 받은 줄로 믿고, 이를 찾으면서 계속해서 달려가는 삶을 주었습니다. 사단은 그 훼방을 통해 육신 속에 머무르게 합니다. 그 훼방과 조롱 속에서 변화가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 곳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서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우리야의 아내를 취하고 우리야를 헷 사람의 손을 빌려 죽인 다윗, 하나님은 그 죄를 문제로 삼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짓는 모든 죄에 대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가에 그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연약함과 그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위해서 나단을 보내었습니다. 부족함과 연약함이 없어서, 자신의 경건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 것이 아닙니다. 사단으로부터 훼방 당하고 조롱 받기를 원치 아니하셨기에 하나님은 비록 그가 허물과 오점 투성이라 할지라도 벗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이 우리 앞에 열어 놓으신 그 길을 믿음의 발을 내딛어 걷게 하시려고 합니다. 탕자가 아버지 앞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탕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큰 아들은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아버지를 판단하고 동생을 책하고 있으면서 아버지의 것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탕자는 자기의 생각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며 그곳에서 벗어납니다. 형의 훼방, 창기와 함께 아버지의 재산을 다 탕진한 그 모습 또한 아버지가 다 막아줍니다.

     

    담대하게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하나님께 구한 모든 것을 다 얻으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아 놓았던 모든 것을 다 헐어 버린 것처럼, 자신을 향한 자책을 벗어버리고 복음과 함께 달려가는 동안, 이 교회와 함께 할 때에 재앙이 우리에게 미치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위한 삶을 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더해주시기를 원하시기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합니다.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으로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고 찾으며 우리를 향한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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