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성옥 | 2014.08.31 17:10 | 조회 13478

    2014년 8월 31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요19:23~30

     

    하나님 안에 있는 완전한 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건물을 지으려면 먼저 어떠한 구조로 지을 것인지 설계를 해야 합니다. 건물의 설계도가 있고 조감도가 있습니다. 조감도라는 것은 하늘에서 나는 새가 건물을 보았을 때의 모양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건물의 모양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설계, 건물을 짓기 위한 예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이 세워져 있는 것을 봅니다. 1996년에 일본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경제의 차이가 있어서 건물을 짓는 동안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밖을 포장해서 먼지가 날리는 것과 낙하물 방지를 막기 위해 그리했습니다. 어느 날, 그 포장이 걷히고 나면 전에 없었던 건물이 하나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이를 보며 다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건물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시간계에 살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지만 하나님은 영원계에 계시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시간의 지배를 받고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처럼 살 수 있도록 마음의 세계를 주셨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세계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계를 맛 볼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주셨습니다.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주셨습니다. 마음으로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마음으로 집을 짓는 것은 쉽습니다. 마음으로 아파트를 짓는 것도 쉽습니다. 저희 집 거실에서 창을 열고 보면 아시안 게임 선수촌 아파트가 올라갑니다. 많은 시간이 걸쳐 아파트가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배 밭에 아파트를 짓는 것은 1초면 충분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조형물, 자유의 여신상, 그 곳으로 가는 것은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에 가면 사파리에 야생 동물이 있어 기린, 가젤, 얼룩말을 볼 수 있는데 마음으로 가면 벌써 도착해 있습니다.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영원계에 계신 하나님이 이 세계를 설명해 주시기 위해서 영원계와 닮은 마음의 세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빛의 속도가 30만Km인데 1초에 지구 7바퀴 반을 돕니다. 이를 1광년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세계에서 어디를 가든지 시간이 똑같습니다. 마음의 세계는 영원계를 닮았기 때문에 마음이 세상과 육체와 연결되어져 있는 사람은 시간의 지배를 당하지만 하늘과 닿아 있는 사람은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문제, 형편, 어려움에 지배를 당하지만 지배를 받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하늘과 연결되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세계와 연결시키는 연결 다리, 오늘 요한 복음 19장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옷을 취하는 내용, 겉옷을 취하여 네 깃으로 나누어 가지고 가져가고 속옷은 통으로 짜여 있기 때문에 제비 뽑아 가져갑니다. 이 일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19:24절의 말씀처럼 이 일은 군병들이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시편에 기록된 말씀, 구체적 예언을 통해 옷에 대한 하나까지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이미 이루어진 일입니다. 결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이 군병들을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는 일이었기에 그대로 됩니다. 여러분 마음의 세계는 우리 마음 안에 이루어지게 되면 하나님은 그대로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선물, 하나님처럼 살 수 있는 큰 선물, 마음에 이루어져 있으면 그 마음에 있는 대로 현실처럼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창1:1-4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혼돈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이 있어 어둠이 물러가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모양, 혼돈, 공허, 흑암… 하나님이 뜻하는 지구가 아니었기에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 마음 안에 계획하신 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땅을 창조했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만들어져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창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뜻하시는 대로 다 만들어졌습니다. 창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그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지구, 그 모양, 일치되어 있지 않은 모습이었기에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말씀을 보내어 그 땅을 변화시킵니다. 내 마음 안에 있는 땅의 모양으로 바꾸라고 말씀을 보냅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땅의 모양으로 바꾸며 일을 합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55:11)

     

    하나님이 이렇게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 마음 안에 아름다운 땅이 있습니다. 실제 눈앞에 보이는 땅은 형편없는 모양이기 때문에 그 땅을 바꾸기 위하여 말씀을 보냅니다. 이 말씀이 일을 하며 그 땅을 바꿉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형편에, 육신에 빠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보시며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나와 내 모습이 다릅니다. 다른 마음… 하나님의 마음 안에 완전한 우리를 이미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자의 마음 안에 있어 그림으로 조감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우리에게 보냅니다. 형편, 질병, 문제에 매여 있는 마음에 말씀을 보내어 일을 하도록 합니다.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완전한 나, 죄도 없고 흠도 없는 내가 들어 있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보내어 죄에 매여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죄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죄에 매여 있던 내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의로운 나, 완전한 내가 있습니다. 그 말씀을 받아들였기에 거룩하고 영원히 온전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첫째 날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날이 이어집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완전한 모양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나가서 바다에 가서 물고기 잡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가 구원을 받았는데 아직도 자신이 하려고 하는 마음, 자신을 믿는 마음, 자기 계획과 뜻이 있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형편없는 베드로를 바꾸시기 위해 하나님은 말씀을 베드로에게 보냅니다. 4복음서에 나오는 베드로는 형편없는 베드로이지만 사도행전에서 나오는 베드로는 능력의 베드로가 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합니다. 그 말씀이 베드로를 바꾸어서 능력의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완전한 모양으로 바꾸고자 보내신 그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영원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마음을 주셨고 그 마음 안에서 하나님처럼 살 수 있게 해 놓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그 말씀을 받아들일 때 형편과 문제를 벗어나 ‘하나님 안의 완전한 나’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삶, 내 마음 안에 완전한 계획과 뜻이 세워져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 안에서는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완전한 계획이 안 세워져서 하나님이 우리 삶을 완전하게 만드실 수가 없습니다. 공사장에 자재, 인부, 소장, 감독관도 있습니다. 우리 예배당처럼 4층으로 건물을 짓는데 3층의 설계도면이 없습니다. 더 이상 일이 진행이 되지 않고 일이 멈추게 됩니다. 설계도를 찾아야 합니다. 건물이 완성되어져 있는 모양이 설계도입니다. 도면을 볼 줄 안다는 것은 그 도면을 보며 건물의 모양이 그 마음에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마음 안에 하나님이 뜻이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은 스톱되어집니다.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 안에 완전한 지구가 있어 말씀만 보내면 이 땅이 바뀌는 것처럼 우리 마음 안에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일할 준비는 다 되어 있는데 우리 마음 안에 설계도가 없으면 더 이상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도면이 자꾸 바뀌면 일하기가 너무 힘들고 피곤합니다. 우리 마음에도 도면이 자주 바뀌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일을 하고 싶어 하시고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는데 우리 마음 안에 도면이 자주 바뀌면서 일이 멈추어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혼돈되고 형편없는 땅을 하나님 안의 있는 보시기에 좋은 땅으로 말씀을 보내어 바꾸시는 것처럼 “말씀아! 김형제의 마음에 이루어져 있는 마음대로 그 모양을 바꾸라.“고 하십니다.

     

    만일 큰 건설 회사에서 도면만을 가지고 오면 무료로 집을 지어주겠다고 합시다. 설계도만 있으면 됩니다. 도면을 가져다주지 않으면 결코 집을 지어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도면이 없습니다. 원하는 것은 많은데… 그 마음에 믿음으로 마음에 정해져 있는 아름다운 도면이 없습니다. 겨우 하나,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우리의 완전한 모양 중, “의롭다, 죄 없다는 것”을 가져왔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모양을 베드로는 되려고 애를 쓰고 있지 하나님 안에 있는 완전한 모양을 가져오지 않고 믿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가장 육신적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이 신령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실을 믿으면 그 사람이 가장 신령한 사람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일반교회 목사고, 여러분들도 일반 교회 성도라고 해 봅시다. 그 중에 제일 신앙 안 하는 사람이 어느 날,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을 만나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되면 그 교회에서 가장 신령한 사람이 됩니다. 믿음이 그 사람을 그렇게 바꿉니다. 가장 신령한 사람이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 마음 안에는 이미 완전한 내가 있습니다. 땅은 자기 생각도, 주관도, 판단도 없기에 그 말씀이 임할 때 그대로 변하지만 사람은 여전히 그 생각도, 판단도 가지고 있어 변화지 않습니다.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임해지면 그 말씀대로, 하나님의 마음 안에 이루어 진대로 그대로 바꾸십니다.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것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십자가이며 “다 이루었다”하시는 그 말씀이 연결시켜주는 통로가 됩니다.

     

    엡1:8-11. 이 말씀을 뒷절부터 거꾸로 읽어 보십시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셨습니다. 믿음은 발견입니다.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발견한 것입니다. 통일 되어진 사실을,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죄의 문제만 아니라, 우리 삶에 있는 어떠한 문제이든지 하나님이 우리 삶에 일을 하시려면 우리 마음 안에 설계도가 있어야 하며, 이는 내가 수고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해야 합니다. 이미 다 이루어 놓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마음에서 믿음을 가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믿는 그 순간, 다 이루어집니다. 먼저 내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어서 “말씀아! 이형제, 박자매의 마음에 있는 모양대로 바꾸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그 마음에 이루어진 사람이 있는가를 하나님은 주밀하게 찾으십니다. 술주정뱅이, 알코올 중독자였던 심홍섭형제… 그 마음에 믿음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어 그를 바꾸었고 선교학교에 들어와 제일 앞자리에서 말씀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통일시키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 앞에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완전한 모양을 내 마음에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둘째 날, 셋째 날…. 그 일이 다 이루어지면 일곱째 날이 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기쁨이 됩니다. 문제가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니고데모도 아닌 형제가 제게 밤중에 심각하게 찾아와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집도 담보로 잡혀 당장 처자식과 노모까지 길에 내앉게 되었습니다. 좌절과 절망과 깊은 근심에 빠져 있는 형제가 하나도 문제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름다운 모양대로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가장 복되고 풍성하고 성공된 삶으로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사막에 비가 오지 않습니다. 신기한 것은 사막에도 살아가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사막의 도마뱀, 네 발을 다 딛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번갈아 돌아가면 뜨거운 땅에 발을 대고 살아갑니다. 식물, 곤충… 지구 구석구석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삶의 인생 구석  구석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다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이미 하나님 안에 있는 완전한 나로 예수님께서 통일시켜 놓았기 때문에 내 삶 모든 부분에 하나님의 것으로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갖추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그 모양대로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십시오. 말씀이 그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처럼 살 수 있도록 닮은 모양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아름다운 믿음의 세계에 가 있으면 그 마음과 똑같이 바꾸어 나가십니다. 단지 내가 받지 않고, 구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만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 모양대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이미 그에 대한 대가는 예수님이 다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놀라운 삶을 주셨습니다. 영원계를 맛 볼 수 있도록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통일해 놓으셨습니다. 내가 믿는 만큼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를 허락하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2:12)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엡3:6)

     

    내 생각이 버려지고, 내 판단이 버려지고 회개가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에 하늘에 있는 것을 그대로 마음에 받으면 그 믿음을 따라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어 우리의 삶과 형편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힘 있게 역사하시는 삶을 경험할 것입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12개(7/11페이지)
    경인지역 말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2/21) 이성옥 2014.12.23 11562
    9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2/14) 이성옥 2014.12.15 11249
    9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2/7) 이성옥 2014.12.10 12301
    8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30) 이성옥 2014.11.30 12076
    8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23) 이성옥 2014.11.24 12713
    87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09) 이성옥 2014.11.14 13206
    8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1/02) 이성옥 2014.11.05 12878
    8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26) 이성옥 2014.10.28 13065
    8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19) 이성옥 2014.10.22 12813
    8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12) 이성옥 2014.10.13 13842
    82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10/5) 이성옥 2014.10.05 13534
    81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09/28) 이성옥 2014.10.02 13561
    80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9/21) 이성옥 2014.09.23 13095
    79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9/14) 이성옥 2014.09.15 13208
    78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9/7) 이성옥 2014.09.08 13593
    >>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31) 이성옥 2014.08.31 13479
    76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24) 이성옥 2014.08.25 12970
    75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17) 이성옥 2014.08.17 13308
    74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10) 이성옥 2014.08.10 14045
    73 [인천교회]김재홍 목사 주일말씀(2014/8/3) 이성옥 2014.08.06 12432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