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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10.13 17:03 | 조회 13842

    2014년 10월 12일 주일오전말씀
    말씀: 요5:1~9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바탕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땅을 변화시킨 것도 말씀이었습니다. 지금도 똑같이 그 말씀이 우리에게 있는데 창조의 능력이 그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 삶에도 그대로 받아들여지게 되면 어떠한 문제고 어떠한 형편이라도 모든 것을 이루고 바꾸고 변화시킵니다. 말씀 안에 모든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의 땅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우리 마음을 그렇지 않습니다. 내 생각도, 판단도, 기준도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생각과 본 것과 판단이 끊임  없이 올라옵니다. 그대로 되는 역사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 지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마음의 바탕이 된다면 말씀이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의 바탕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을 봅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사마리아 여자가 나옵니다. 사마리아 여자의 생각과 판단이 나옵니다. 요한 복음 3장에는 니고데모가 나옵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아무런 변화를 받지 않습니다.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몰래 찾아와서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왔습니다. 다른 바리새인들과 다르게 마음을 열고 와서 요3:2 ~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님을 따르게 되면 유대교에서 출교될 뿐 아니라 관직에서도 쫓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는니라.”는 그 말씀에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니고데모의 마음에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배척합니다. 이해 가지 않고 자기 생각이 버려지지 않기에 전능한 하나님이 그 앞에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말씀을 그에게 전해 주었음에도 자기 생각과 판단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말씀이 역사될 수 없습니다. “내가 거듭나는 것을 알지 못해서 왔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배우겠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면 예수님이 정확히 가르쳐 주었을 것입니다. 이해를 못하는 것은 생각을 가지고 판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버리면 말씀이 역사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그것이 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이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자세하고 세밀하게 한 사람, 한 사람 예수님은 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물을 좀 달라는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유대인의 배척, 혼혈인인 사마리아 사람들과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 계속 이어지면서 사마리아 여자 또한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판단이 버려지면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 말씀이 여자 속에 능력이 되어 물동이를 버려두고 복음을 전하고 변화되어진 삶을 살아갑니다. 육신에 목말라 있는 여자, 남편 다섯을 두었고 지금 살고 있는 여섯 번째의 남편에게서도 소망이 없었지만 예수님을 만나면서 어둠, 공허, 흑암이 물러가면서 소망이 생겼으며 그 마음에 기쁨이 솟아났습니다.

    사마리아 중에서도 손가락질을 당하는 여자, 여러 명의 남편을 두었던… 그래서 여자는 한 낮, 물 길러 가지 않는 시각에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피해 물을 길러 갔습니다. 그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메시야를 만났다고 소망을 이야기하고 기쁨을 이야기합니다. 니고데모와 달랐던 사마리아 여자, 이해되지 않는 말씀 앞에서 자기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임으로 소망과 기쁨이 그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 누워서 아무 것도 못하고 구걸하는 거지였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3장에서 니고데모가 하는 소리, 4장에서 사마리아 여자가 하는 소리가 5장에서는 들리지 않습니다.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그 말씀 앞에 38년 된 병자의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 판단의 소리가 왜 나오지 않았습니까? 자기 생각과 판단이 끝이 난 38년 된 병자를 만난 예수님은 그와 상관없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없어서, 말씀이 없어서가 아니라 요한복음의 5장과 같이 자기 생각이 끝이 나고, 자기 판단이 끝이 난 사람은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있든지 간에 주님이 마음껏 일할 수 있고 어떠한 문제라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가 가장 심각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8년 된 병자와 같은 마음의 상태가 되면 주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말씀이 능력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사단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지만 아담과 화와가 사단에게 속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변질된 말씀이 있어 능력이 빠져 버렸습니다. 위암에 많이 걸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옛날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위암을 줄인 1등 공신은 냉장고입니다. 늘 신선한 음식을 먹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냉장고가 없었기에 많은 음식을 보관하기 위해서 얼음을 사다가 아이스박스에 넣어 두었습니다. 평소에 하지 못하고 잔치나 특별한 날에 그렇게 했습니다. 콩나물, 시금치, 두부… 잘 쉴 수밖에 없습니다. 쉰 냄새가 나는데도 먹고, 쌀이 쉬어도 씹어서 먹곤 했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려 탈이 납니다. 그리고 이것이 누적이 되면 위암에 많이 걸렸습니다. 변질된 말씀에는 능력이 없기에 그것을 가지고 사단의 시험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창3:1-3. 사단이 아담과 화와를 유혹할 때 먼저 화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는지를 대화를 비틀어 화와에게 물었습니다. 여자가 알고 있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변질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의 생각을 더하거나 빼지 말라 했습니다. 여자가 알고 있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할 수 없고 변질되었기에 사단의 유혹을 이겨낼 수 없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범죄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일으켜 생각과 말씀을 섞어 놓습니다. 신앙이 안 되는 이유는 단 하나, 이것 밖에 없습니다. 만가지 이유가 있어도, 말씀이 임하면 그 땅은 변합니다. 사울이 끊임없이 다윗을 해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그를 지키고 일을 하기 때문에 다윗은 생명싸개에 싸여 있다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갑니다. 어떠한 형편과 문제가 있든지 38년 된 병자처럼 말씀이 그대로 임하게 된다면 놀라운 변화가 여러분에게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의 엔진 오일을 5000Km 마다 교체하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는 차를 오래 사용하기에 엔진 오일이 샙니다. 30여 년 전에 나온 폭스바겐의 딱정벌레 차, 전부 다 수동인데 아직까지 잘 굴러 가는 것을 봅니다. 밑바닥이 헤어질 정도로 많이 달았습니다. 엔진 오일을 챙겨서 다니며 엔진오일을 보충을 해줍니다. 엔진 오일이 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차는 엔진 오일을 교체합니다. 헌 엔진오일을 다 빼어내고 새 엔진오일로 교체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아프리카 차 엔진오일을 보충하듯이 그렇게 그 마음을 관리합니다. 여러분의 신앙 속에서도 낡고 오래된 기준을 빼어 내지 않고 말씀을 받아들이면 이 말씀이 변질이 되고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 38년 된 병자를 보면, 자기 생각과 판단을 따 빼어내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그 삶에 있는 어떠한 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누가 보아도 안 될 것으로 보이는 38년 병에서 일어나 걸어서 가더라는 것입니다. 헌 엔진 오일을 다 빼어내고 새로운 오일로 교체를 하듯이 내 생각과 판단을 다 빼어내어야 합니다. 니고데모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고 예수님과 직접 대화를 하였음에도 그는 자기의 생각을 두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씀의 변질을 가져왔습니다. 결국 그 말씀에 니고데

    모에게는 능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요5:5-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했을 때, 38년 된 병자에게서 일어나는 생각이 있었을 것입니다. 생각이 올라옵니다. 38년 된 병자가 그 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속에 올라오는 그 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38년 동안 병에 걸려 누워 있었는데 어찌 일어나 걸어갈 수 있겠습니까?’ 내 생각을 따라 살아온 삶의 결과가 재앙임을 38년 된 병자는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6:18~19)

     

    자기 생각을 따라 간 결과가 재앙입니다. 자기 속에 어떠한 생각이 올라오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생각, 이것이 저주라는 것을 알고 생각의 결과가 재앙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각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13:8~10)

     

    아브라함 또한 생각의 결과가 저주임을 알았습니다. 자기 생각을 따라 애굽에 내려가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을 때 재앙이 미침을 보았습니다. 그 마음에 분명한 선을 가지고 롯을 대하였습니다. 롯은 요단 들을 택하여 갔습니다. 롯은 이것이 재앙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형편없는 모습을 보고 아브라함의 판단, 생각이 다 옳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롯의 마음에 아브라함을 떠나서 결국 망하는 길로 가는데 자동차의 엔진 오일의 예처럼, 옛날 기준을 그대로 가지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며 영적인 기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옛 것을 빼내지 아니하고, 선악의 기준을 가진 체, 보여지는 영적인 기준이 합해져 아브라함과 다투게 하고 아브라함을 떠나게 만듭니다. 영적인 기준을 가지고 아내를 누이라 속인 아브라함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도 실상은 그 마음에 빼내지 아니한 사단의 기준을 가지고 아브라함을 판단하며 대적하며 떠나갑니다.

     

    38년 된 병자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씀의 역사를 경험합니다. 여러분이라는 자동차가 옛날 낡은 엔진오일을 다 빼고 새로운 엔진오일로 교체를 했는지, 아니면 옛 것에 새로운 것을 보충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롯의 영적인 것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실수, 연약함을 볼 뿐이지 그 연약함과 부족함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보는 것, 자기 판단을 믿지 않았습니다. 롯이 알지 못하는 깊은 영적 세계에 아브라함이 있어도 얕은 영적 기준을 가지고 옳고 그름으로 아브라함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판단, 불신, 옳고 그름으로 나누고 있다면 사단이 넣어 준 선악의 기준에 말씀을 더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도 하나님이 주신 기준이 아니고 변질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음식이 변질되었다면, 음식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전부 다 버려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세계에서도 롯과 같은 증상처럼 영적 기준과 사단의 기준이 섞여 있어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망하는 길로, 재앙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롯과 같은 마음인지, 38년 된 병자의 마음인지… 여러분의 마음을 비교해 보십시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되는 38년 된 병자의 마음,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지며 말씀이 마음 것 일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38년이 아닌 몇 달, 몇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면 말씀 앞에 나아가면 말씀이 일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정 집회, 지역별로 강사를 초청해서 집회를 했고, 청년들, 학생들, 실버에 이르기까지 한 집회영상을 오늘 아침에 보면서 너무 복되었습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아프리카 케냐를 갈 때, 이 말씀을 받고 갔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보지 못한, 선교회 30년 동안 있으면서 참 많은 역사를 보았어도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역사가 무엇일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그 일들을 펼쳐 나가셨습니다. 일반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서 수련회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었습니다. 40~50명 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모였는데 박목사님을 초청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 100명? 그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왔고 550명의 사람들이 왔습니다. 예배당도 짓다가 더 크게 지으라는 하나님이 주신 목사님의 뜻을 따라 더 크게 지었습니다. 올해는 선교 20주년 3만 명의 목사들을 초청해서 큰 집회를 하려고 합니다. 라디오 방송, TV 방송 허가를 다 내게 하셨습니다.

     

    돌아와서 한국에서 사역을 하는데, ‘아프리카에서는 그 말씀이 능력으로 일하였어도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있겠는가?’ 그 생각이 올라왔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이 말씀을 다시 믿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하나님이 이 말씀처럼 가정 집회를 하면서, 성경 공부를 하면서 감사했던 간증들,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을 펼쳐가고 일하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것들이 앞으로도 새로운 많은 일들을 펼쳐 가실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니고데모처럼 “사람이 늙으면 어찌 다시 날수 있삽나이까?”하고 자기 생각을 주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38년 된 병자처럼 자기 생각과 판단이 버려지고 말씀이 그대로 임할 때에 말씀이 마음 것 일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과 판단이 올라오지만 말씀과 섞지 아니하고 내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말씀만을 우리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그 말씀이 그대로 임하게 되면 말씀은 능력이 되어 나타납니다. 말씀의 판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그대로 임해서 말씀이 일하는 것을 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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