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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3.16 18:00 | 조회 13412

    2014 3 2 주일오전말씀

    말씀: 삼하6:12-23

     

     

    약속 밖에 있는 미갈과 메랍, 들보와

     

    사울에게 미갈과 메랍이라는 딸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어느 사건 하나하나가 그냥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흐르고 있습니다. 밑으로 흐르는 물줄기, 지하수가 있지만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합니다. 위로 흐르는 보다 많은 물줄기의 흐름이 있는데 성경이 이와 같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통해서 학생 명의 간증을 들어보지 못하였지만 그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수많은 변화와 간증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경 속에는 사건 속에 흐르고 있는 마음의 세계를 발견하면 우리 마음에 적용할 있습니다. 복을 받은 자의 마음을 발견하고 삶을 적용하면 삶이 복되게 되며 이와 반대로 악하고 길로 인해 망한 자의 마음을 발견하면 길에서 돌이킬 있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리얼 스토리를 보면, 학생이 인도에 가서도 술과 담배에 젖어서 벗어날 없는 삶으로 괴로워한 내용이 나옵니다. 근본 문제를 해결할 없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벗어날 없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수많은 병원이 있습니다. 특화된 병원의 진료와 의사들, 육체와 비교할 없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곳은 없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945년도 평균 수명은 47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0 주기로 평균 수명이 5년씩 늘어나 1970년도에 평균 수명이 환갑이 되었습니다. 90년대 평균수명이 70세가 되었으며 지금은 80세가 되었습니다. 도별로 조사를 해보았을 , 인천은 좋고 공기 좋고 물이 좋은 도시가 아닙니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초미세먼지, 그리고 황사. 인천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나 제주도가 평균 수명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인천 보다 못합니다. 마음의 문제, 마음의 병을 치료해 주는 곳은 어디에 있는가? 정신에 문제가 있어 정신과 치료를 받지만 신경 안정제로 눌러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음의 세계를 모르기에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곳도 없고 치료해 주는 자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우리 마음에 어떠한 문제와 병이 있든지 치료법이 들어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병을 알기 위해 건강 검진을 받듯이, 성경이 또한 우리 마음에 마음의 세계를 가르칩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이 중요한 것보다 마음을 받고 마음을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봉사와 희생을 있다는 마음보다 봉사를 통해 생겨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봉사로 인한 아프리카의 불행, 그들의 마인드는 어려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 하지 않고 서방 세계에 도와 달라 손을 내밉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천문학적인 도움, 그러나 아프리카는 발전이 없습니다. 의존도만 높여 놓았을 뿐입니다. 봉사의 도움은 그들의 마음에 의존도만 높여 놓을 뿐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시 여기는 마음이 많은 도움을 구합니다. 그들의 인생이 행복해지고 그들의 삶이 변화를 이끌 있는 마인드를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인생을 복되게 하며 다른 사람의 인생 또한 복되게 있는 길입니다.

     

    사울의 , 미갈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구조가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윗의 아내가 미갈, 언니인 맏딸 메랍이 자리를 얻어야 했습니다. 삼상18:17-19. 사울은 자기의 맏딸 메랍을 다윗에게 주지 아니하고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여인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단 다윗, 사울은 자신의 둘째 미갈을 이용해 다윗을 올무와 죽음 가운데로 몰아넣었습니다. 값으로 여인 미갈, 다윗은 후일 왕이 되고 나서 다른 남자에게 시집간 미갈을 데려 왔습니다. 값으로 되어진, 약속 안에 있는 자였기에 다시금 왕후의 자리에 그를 앉혔습니다. 미갈의 모습과 상관없이 약속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 어떠한 허물도 덮여질 있는 것은 값으로 사신 약속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값으로 사신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어떠한 잘못이 있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 안에 일하시고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버리고 떠나갔더라도, 예수님은 다시금 베드로를 찾았던 것은 사람 낚는 어부로 그에게 약속하신 값으로 사신 자이기 때문입니다.

     

    삼하3:12-14. 아브넬이 와서 전쟁을 치르지 아니하고 나라를 다윗에게로 돌리고자 때에 다윗은 아브넬에게 먼저 미갈을 찾았습니다. 약속 안에 있는 자였기에 나라를 얻는 것보다 중하게 여겼습니다. 사울의 맏딸 메랍은 약속 안에 있는 자가 아닌 밖에 있는 자였습니다. 미갈의 인생은 다윗의 아내가 됨으로 인하여 사울의 위협 속에 다윗과 함께 없음으로 발디엘 이라는 남자에게 시집을 갔는데 순탄치 아니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메랍은 순탄한 삶을 살았지만 그가 약속 안에 있지 아니함으로 결국 재앙이 그에게 닥쳤습니다. 삼하21:1. 년부년 삼년 기근, 삼년 연속으로 찾아온 기근, 다윗은 이를 두고 하나님께 나아가 물었습니다. 사울이 기브온 사람을 죽인 일로 인하여 재앙임을 알고 그들을 위하여 복을 빌었습니다. 약속 안에 있는 사람들, 기브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그들을 사울이 죽였습니다. 기브온 사람이 요구한 것은 사울의 집안사람 7명을 내어달라 했습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아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약속, 또한 약속 안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발이 절뚝임에도 불구하고 므비보셋을 죽음 가운데 없었습니다. 약속 안에 있기에 재앙이 피하여 지나갑니다. 삼하21:8. 메랍의 다섯명의 아들이 하루아침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윗의 아내가 뻔했던 메랍이 아드리엘에게 시집을 가서 나은 장성한 아들 다섯이 재앙을 피하여 지나가지 못하였습니다. 다윗은 약속 밖에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기브온의 재앙은 그들에게 미쳤습니다. 약속 안에 있는 자와 약속 밖에 있는 . 어느 , 재앙이 임할 누구에게 임하였는가?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되서 약속 안에 있다는 것은 내게 어떠한 허물도, 잘못도 덮여지며 재앙이 미치지 아니하고 피하여 지나갈 있는 복을 얻은 자가 바로 우리입니다. 발디엘의 울음. 미갈이 남편에게 마음을 주고, 정을 주었던 , 그러한 모든 삶이 다윗에게 약속에 의해서 덮여지고 가리워 있습니다. 베드로도 저주하고 부인하고 떠나갔지만 예수님은 다시금 그를 부르시고 역사하실 있는 것은 약속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혜택과 축복, 어떠한 재앙이 와도 약속 안에서 보호하시고 피하여 지나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므비보셋처럼 아무리 부족하고 못나고 허물이 있으며, 미갈처럼 어떠한 연약함이 있고 부족함이 있어도 약속에 의해서 나라를 얻는 것보다도 은혜와 축복이 이를 덮고 남음이 있습니다.

     

    미갈을 통해서 다윗의 생명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었습니다. 다윗이 함께 하지 아니했습니다. 미갈이 불행해 것에 대하여 그가 약속 안에 있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미갈의 삶은 행복하지 아니하고 불행했는가? 미갈이 버려야 마음을 버리지 아니했습니다. 불행하게 만든 마음이 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수레가 아닌 오벳에돔의 집에서 메고 오면서 다윗이 심히 기뻐함으로 속이 보이도록 힘을 다해 춤을 추며 기뻐하였습니다. 삼하6:16. 미갈의 업신여김, 삼하6:20-21.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뛰놀았던 다윗, 미갈은 다윗의 모습을 방탕하다 하였습니다. 다른 남자인 발디엘에게 시집을 가서 곳에서 살다가 지금 왕궁에 거하고 있는 미갈의 모습. 자신의 모습으로 다윗을 업신여길 있는가?

     

    인간이 저지르는 모든 죄는 동관이 저지른 죄와 같은 백데나리온과 같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 빚진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미갈의 근본, 마음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 보면 그렇게 밖에 없는 마음의 근원이 있습니다. 이해가지 않음으로 마음을 닫고 삽니다. 마음의 세계가 얕아서 그러합니다. 이렇게 밖에 없는 이유는, 미갈의 업신여김은 미갈의 마음에 잘한 것이 있고 옳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넣어 주는 중에 옳음이 가장 무섭습니다. 사단은 이런 일을 밖에 없도록 옳음을 넣어서 마음에 심어 놓고 그것이 점점 자라서 다윗을 업신여기고 대적하게 만들었습니다. 삼상19:10-16. 미갈은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도망하게 하였습니다. 미갈은 ‘내가 다윗을 살렸고, 다윗을 구하였기에 오늘의 다윗이 있다’는 옳음이 마음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마음이 놀라운 약속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잘했다는 마음 때문에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분명히 구원을 받았음에도 삶이 불행해지는 것은 사단이 넣어준 미갈의 마음과 같은 마음입니다. 7:1-5. 들보와 , 형제의 속에 있는 티를 보면서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는 마음과 같습니다. 다윗의 , 미갈은 들보가 있습니다. 발디엘에게 시집간 것이 들보가 아니라, 다윗을 위하고 구해주었다는 것이 미갈의 마음에 들보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들보를 깨닫지 못한 미갈은 다윗의 티를 보고 판단하고 비판하였습니다. 내가 잘했다는 마음, 내가 옳다는 마음을 빼어내지 못해서 들보가 망하게 했으며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들보를 빼어내라 하십니다.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이 옳다하는 마음을 빼어 내라 하십니다. 분명 약속 안에 있는 자임에도 미갈이 불행해 것은 자기 속의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빼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약속 안에 있는 자들이 들보를 빼어 내지 못함으로 불행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속에 있는 들보를 내어 버려둔 , 형제의 티를 빼내려 합니다. 사단이 넣어 가장 무서운 마음을 지닌 , 마음을 품고 살아가며 잘했다고 옳다고 자신을 신뢰하며 살아갑니다. 옳음으로 다른 이의 연약함, 부족함을 판단하며 비판하며 교회와 연합을 방해하며 미갈이 다윗과 함께 하지 못함으로 생명의 역사가 끝이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 아니한가? 우리 마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들보,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가로막고 있고 교회와 생명의 역사를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들보가 제해진 사람은 티에 불과한 실수와 연약함을 통해 은혜에 다가갈 있는 길이 그리스도와 이어집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은 우리에게 물어 보십니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 본다고 생각하는 , 그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티만 문제 삼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님은 속에 들보를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값으로 사신 되었고, 모든 허물과 모든 죄는 피로 덮인바 되었고, 이제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크나큰 영광을 입은 자이기에 가장 복된 길을 있는 위치에서 우리 마음속에 들보를 제해서 생명의 역사와 축복과 은혜가 우리 삶에 넘쳐나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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