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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6.24 17:36 | 조회 12927

    2014622() 주일오전말씀

    말씀: 8:1~11

     

    확증(確證)과 확신(確信)

     

    오늘 준비 찬송 시간에 찬송가 209장을 불렀고, 오늘 본문 말씀은 요한복음 8장 말씀을 읽었습니다. 찬송가 209장은 제가 처음 불렀던 찬송가였고, 요한복음 8장은 저희 집이 불교 집안이었기에 교회와 전혀 상관없이 살다가, 구원을 받으신 영어 선생님을 통해 처음으로 성경을 들었던 말씀이 요한복음 8장이었습니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구원을 받고 난 후 처음 가졌던 내 마음의 간증이었습니다. 1755년에 필립 도드리지라는 분이 지은 찬송가인데, 이 분의 신앙과 내가 들은 복음이 똑같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구원을 받았는데 내 친구들은 날마다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과 찬송가 가사를 보며 이미 모든 죄가 사해져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었고, 찬송가 209장을 부를 때, 곡조를 따라 부르는 것만이 아니라 이 찬송이 내 마음의 간증이었습니다. 다윗의 많은 찬송, 다윗의 마음에 이루어진 사실에 곡조를 붙인 것이 찬송이며 시편입니다.

     

    복음을 전하셨던 선생님, 구원을 받기 전, 먼저 구원을 받은 몇몇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의 모임, 학교 옆에는 숲이 있었는데 그 잔디밭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구원 받은 형제들이 점심시간에 모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지 못하던 때에 그 모임을 비웃었습니다. ‘예수쟁이들이 저렇게 모여서 앉아있네.’ 내 인생에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는데, 그 선배들은 고3이었고 저는 고2였는데, 3에 학력고사를 치르고 시험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좌절하고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낙심되어 있는 마음에 어떤 것도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노는 것도, 친구를 만나는 것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 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오셔서 성경을 배워볼 사람이 없느냐는 질문에 손을 들게 되었습니다.

    6개월 전에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들으며, 솔로몬 재판에 관한 이야기-두 창기가 자기 아이라고 주장할 때 솔로몬이 재판을 통하여 진짜 엄마를 찾아 주는 솔로몬의 명재판, 그 지혜를 누구나 알고 있었는데 이 말씀 말고 또 다른 지혜가 요한복음 8장에 숨겨져 있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지혜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 말씀이 수개월이 지나고 나서도 헛되이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내 마음에 계속하여 일하였고 성경을 배우고자 손을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영어 시간에 공부를 하지 않고 성경 공부를 한다는 것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문제가 될 수 있고 징계가 될 수 있습니다. 핍박과 구박, 시말서를 통해 어려움을 겪으신 선생님, 그러나 이 말씀은 내 마음에 일하였고 성경 공부를 하면서 내가 죄를 지어 죄인이 아닌, 출생부터 죄인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임을 알았고,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죄가 양털처럼 희게 씻어지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구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교회를 다녀보지 않아 구원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해 머뭇머뭇하는 저에게 죄가 없느냐는 다른 질문에 예수님으로 인해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한 동안 가지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어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 보면 마음에 와 닿는 것이나 감동이 되는 것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믿음이 덜 되었고 교회를 자꾸 다니면 되겠지 했지만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던 내게 교회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신앙을 하는데 있어서 구원의 확신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두 가지를 말했는데 첫번째는 시험하라, 두번째는 확증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어떻게 믿음에 있는지 시험하고 확증하라고 했습니다. 시험, 즉 테스트, 그리고 확증하라는 것은 증명해 보이라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굉장히 쉬운 것입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육체의 건강에 대해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가 건강한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 하면 건강한 사람인지 아닌지 테스트 해 봅니다.

     

    식사를 잘하고 계십니까? 일본의 한 회사가 특별한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들이 앉아 있고 면접 생들은 밥을 먹습니다. 상이 차려 있고 밥을 먹으라고 합니다. 그 회사의 방침은 밥 먹는 것을 보고 뽑습니다. 밥 빨리 먹는 사람을 뽑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는 밥을 빨리 먹는다는 것은 소화력이 좋아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시간을 아껴서 쓰는 사람입니다. 잠을 잘 자고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건강에 대해 자신할 수도 있지만 확증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일으킨 분들이 현재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릅니다. 외화를 벌어드리기 위해서 뭐든지 했습니다. 수출만이 살 길이라는 대통령의 구호처럼, 심지어 머리카락도 수출을 했고, 독일에 간호사로, 광부로그리고 중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하러 해외로 나갔습니다. 그 당시 모든 조건들이 열악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다 건강 검진을 할 수 없어서 사람들을 테스트를 합니다. 모래 자루를 들어 어깨에 올리면 합격, 못 올리면 불합격으로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몇 킬로인 줄을 저도 잘 알지 못하지만, 요즘 대기업에서 건강 테스트를 한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건강 진단서를 요구합니다. 사람을 뽑아 놓고 건강이 좋지 않아 휴직을 하게 되면 회사의 손해이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그 사람의 확신이 아닌, 확증을 요구 합니다.

    건강 진단서를 가지고 오라는 사람에게 자신이 건강하다고 자기 확신을 이야기한다고 통하겠습니까? 건강 진단서는 확증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확신만이 아니라 확증을 봅니다. 자기 마음의 확신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려고 하지만 확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확증입니다. 천국이 이와 같습니다. 확증 없이 확신만을 가지고 있으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나오지만 이 사람들은 확신을 가지고 있어도 확증을 가지지 못하였기에 주님은 그들을 모른다고 하십니다.

     

     한번은 심한 감기가 걸려,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나가도록 낫지를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1주면 감기가 다 나았는데 3주째 감기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신문을 보았는데 감기가 3주 이상 진행이 되면 감기가 아니라 결핵일 가능성이 높기에 꼭 진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전도자로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의 검사 질문에 결핵과 비슷한 증상이 많아서 결핵인가 보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검사 결과를 보니 결핵이 아닌 감기였습니다. 그렇게 감기를 달고, 수양회에 갔는데 심하게 기침을 하는 것을 보며 혹시 감기가 아닐 것 같다는 어느 목사님의 걱정스러운 질문에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결핵이 아니라 감기라고 합니다.”라고 답했을 때 목사님도 옆에서 편하게 주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게 확증이 있었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이 말씀은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과 동일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이 말씀이 확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꾸 확증 없이 확신을 가지려고 하니까 신앙이 흔들립니다. 오직 변치 않는 말씀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 이것이 확증입니다. 말씀에서 죄가 사해졌다는 확증을 얻으면 이 말씀을 바탕으로 내 마음에 확신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 마음에 와 닿는 것을 가지고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토대로 확증을 하고 확신을 가지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죄가 없다는 것은 믿어지는데 구원 받았냐는 질문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바로 말씀의 확증을 가지고 제 마음에 확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때 이후로, 구원에 대한 의심이나 구원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의심이 생기면 말씀의 확증이 있기에 그 의심이 사라집니다.

     

    여러분들도 때로 사단이 의심을 넣어 줄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왜 그 모양이냐하고 속삭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도 흔들고 시험하였는데 하물며 우리를 수시로 무시로 시험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어떻게 이겼습니까? 4:1-4.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데 마귀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기 위해 광야로 갔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시험을 어떻게 이기는지 잘 모르기에, 성령이 예수님을 이끌어 어떻게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함이었습니다.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 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떡을 만들라는 마귀의 시험, 분명 그렇게 하실 수 있는 예수님은 그리하지 않으시고 기록된 말씀, 그 확증을 가지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나면 나쁜 행실을 끊고, 술도, 담배도 끊어 보려고 합니다. 교회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지 않지만 그것이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구원 받은 증거는 기록된 말씀에 있습니다. 이 말씀에 내 모든 죄가 사라졌고, 이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내 마음에 느껴지는 것과 감동되는 것은 확증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벧전1:23-25.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말씀이라 합니다. 아무리 영광스러운 것도 풀의 꽃과 같이 마르고 없어지는 것이지만, 썩지 아니하고 세세토록 있는 것은 우리에게 전한 복음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변하지 않고 세세토록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의지하면 확실한 믿음을 갖는 것이고, 이 말씀 외에 다른 것을 찾는 것은 육체에 속한 것이기에 풀과 꽃과 같이 얼마 안 가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구원을 받을 때, 다른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고 충만함을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3때 구원을 받고 간증을 해보라고 하는데 1분밖에 할 수 없었고, 시원찮은 구원을 받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일 좋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감동과 기쁨 없이 죄가 사해졌구나하는 그 믿음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렇게 충만했던 사람이 6개월 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말씀에서 그냥 믿어지는 것, 이 신앙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교회 안에 있지 않습니까? 구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믿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직 믿음이 안 되었기에, 내 마음에 확신이 되지 않았기에 믿음이 없다고 하지만 오직 말씀만을 믿는 것입니다. 100% 오렌지 무과당 주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설탕을 넣어서 만든 주스보다 무과당 주스가 좋은 것처럼. 내 감정을 섞지 않고 내 마음을 섞지 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저는 녹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미 녹차를 먹습니다.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녹차에 현미를 넣습니다. 정말 녹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한 녹차만을 좋아합니다.

     

     호주에는 블루 마운틴 커피가 아주 유명합니다. 어느분이 커피를 사주시는데 사뭇 기대가 되어 커피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모금 마시면서 ~.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커피에 누가 시럽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커피 고유의 맛을 보고 싶었는데 커피를 사주는 분이 나이가 많은 형제님이었기에 커피를 달달하게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녹차에 설탕을 넣으면 되겠습니까? 안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처럼 제일 좋은 믿음은 말씀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넣으면 사람들은 그것이 없을 때 흔들려 버립니다. 마음도 안 일어나고 냉랭하고, 그렇다고 하는 사람은 늘 그 신앙이 요동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이 냉랭해도 말씀만을 믿는 사람은 마음이 그렇다 하더라도 신앙의 길을 가기 쉽습니다. 장작구이 통닭, 기름을 싹 빼어내듯이, 성경을 보면서 감정과 기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사실 만을 이야기 합니다.

     

     천사가 와서 장자를 멸할 때에 피를 보면 넘어 간다는 유월절,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죽음의 소리, 통곡의 소리를 듣는데 죽음의 두려움과 의심 속에서 내 마음에 얼마나 믿느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피가 발라져 있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확증이며 이를 토대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믿으려고 애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판을 피할 수 있는 확증은 말씀이 어떻게 기록되어져 있느냐는 그 사실을 토대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내 마음에 와 닿아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와 닿는 것이 없다고 믿음 앞에 뒤로 물러나 버립니다. 와 닿고 안 와 닿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마치 의사가 검진을 해서 그 사실을 이야기할 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힌 이 여자의 죄에서 성경을 보고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8:3-4.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왔습니다. 그 여자를 끌고 올 수 있는 힘은 율법에 있습니다. 법이 없으면 끌고 올 수 없습니다. 표면적으로 이 여자를 끌고 온 것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지만 율법이 이 여자를 끌고 온 것입니다. 율법에 의해서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여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미 죄를 지은 여자의 행동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법을 바꾸어야 했습니다.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신 예수님, 율법은 하나님이 친히 그 손가락으로 두 돌판에 새겨주신 것입니다. 31:18.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 난하주에 손가락으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와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자, 그리고 예수님과 그 여자를 둘러 싸고 있는 많은 무리들첫번째 주어진 율법에 의해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지만 이제 돌 비에 쓰여진 율법이 아니라 심비에 쓰여진, 즉 마음판에 쓰여진 새로운 계명을 예수님이 두 번째로 땅에 쓰셨습니다. 고후3:3.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심비에 쓰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기록하고 싶으셨던 것, 히브리서1016절의 말씀처럼 새 언약을 우리의 마음에 기록하고 싶으셨습니다. 10:17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이 말씀을 마음 판에 기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리라는 그 말씀을 여자의 마음에 확증하고 싶어서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이들이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하는 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이 확증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도 죄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예수님도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실 때, 이것이 마음에 이루어지는 것, 이를 구원이라고 합니다. 심비에 새 언약이 기록되어져 있는 사람, 현장범이고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던 여자도, 생명을 얻습니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네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수님 말씀에 무엇이라 기록되어져 있느냐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그 말씀으로 여자를 지켜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보호자로, 피난처로, 그리고 반석이 되어 주셔서 우리를 지키시는 자가 되십니다. 단순히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 하나를 믿었는데 그 믿음을 통하여 그 때부터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한 것, 삶의 믿음에 대한 이 두 가지를 확실히 배워야 합니다. 삶에 있어서 믿음을 가지면 우리에게 오는 모든 재앙을 이기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합니다. 보호하며 지키며 모든 것을 예수님이 책임을 지십니다. 우리 마음에 주여, 없나이다.”라는 믿음을 가질 때 예수님이 이 여자에게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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