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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7.21 00:36 | 조회 13575

    2014720() 주일오전말씀 

    말씀: 19:11~27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3

    (한 므나 속에 담긴 능력)

     

     

    요즘에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에 대해 시리즈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의문의 묵은 것,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겨야만 합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음의 삶을 배우면 얼마나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을 사단이 알고 있기 때문에 구원은 한 사람만을 잃어버리게 하지만 믿음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하면 수 많은 사람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교회와 함께 하며 영의 새로운 것으로 사는 삶을 터득하지 못하면 율법에 매여 살아가는 것보다 더 타락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더 죄악 되고 더 타락된 삶,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들이 이를 보고 비난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앙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을 주셨습니다. 율법도, 성령의 법도 없이 내가 타락한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지금, 오늘부터라도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신앙을 해야만 합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법을 정확하게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신앙이 어렵고 힘듭니다. 마치 여자가 남자의 씨를 받아들여 수정이 되고 착상이 되면 여자가 밥을 먹고 잠을 자고 TV를 보아도 그 안의 태아는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단세포가 수정되어져 배의 수로 세포 분열이 일어나는데 3개월 동안 200만 배가 일어납니다. 3Kg로 태어나 어른이 되어 90Kg가 되어 30배로 성장하지만 어머니 뱃속에서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는 노력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남자의 씨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확히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면 말씀이 일하는 엄청난 변화가 우리에게도 찾아옵니다. 처음 2~3개월은 여자가 임신을 했는데도 이를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처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을 배우게 되면 엄청난 하나님의 힘과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주를 섬기고, 내가 신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월드캠프가 마치고 나니까 의논과 교제를 할 일이 있어 많은 형제자매들이 연락을 해 왔습니다. 폐막식이 목요일 날 마쳤지만 그날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지역장 목사님들이 강남에 머무르면서 선교사님들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2주 동안 월드캠프에 있으면서, 교회를 비웠지만 하나님은 인천 교회에서 계속해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월드캠프에서 말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솔밭에서 캠프를 하며 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 솔밭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낮에 많은 시간이 있어 교제하고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교회 안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교회 안에 말씀이 일을 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율법의 행위 아래 있으면서 하는 신앙이 아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구원을 받고 다시금 율법의 행위 아래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어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내려와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복음이 들어왔고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를 바로 잡아 주었고, 갈라디아 교회의 문제를 사도 바울이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개개인의 마음에 영의 새로운 것으로 터득하지 못함으로 율법의 행위 아래로 갔다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종교인만도 못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난 주,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어떻게 번제로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는 그 말에 근심하고 고민하는 아브라함을 보면서 창세기 21장에서는 그가 믿음 없는 삶에서 어떻게 믿음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 했고, 그 또한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일지라도 창세기 22장에서 믿음으로 담대하게 이삭을 번제로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이라 하였고, 이삭을 번제로 드려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하나님을 믿었으며 또한 말씀의 판단 만을 믿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야고보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행해야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혼돈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는 능력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정확히 믿으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2:21-24.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성경의 질문,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에서 나오는 율법의 행위로 착각을 합니다. 전혀 다른 말씀임에도 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그 주체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주체가 내가 되면 이는 저주 아래 있는 자이며, 그 주체가 말씀이면 이는 아브라함의 각오나 결심이 아닌 이미 말씀과 약속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 이삭을 번제로 드릴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놀이터에서 주어 온 헌 인형, 어머니가 새 인형을 사주겠다는 약속은 더러운 인형을 버릴 수 있습니다. 2:14-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는 이 말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 형제에게 말만으로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율법이 이러합니다. 율법은 능력을 주지 않고 하라고 합니다. 우리 주님은 능력을 주시고 그 일을 하라 합니다. 바로 이 차이인 것입니다. 신앙이 힘들고 피곤하다는 사람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삶을 배우지 못하고 전부다 율법의 행위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능력이 오지 않아 자신의 힘과 자신의 수고가 들어가야 합니다. 옷을 주면서 덥게 하라, 일용할 양식을 주면서 배부르게 하라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이미 능력이 그 말과 함께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스스로라면 이스마엘도 내어 쫓지 못하는 자이지만,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에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라는 말씀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은 주셨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 받아서 내가 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미 능력을 주셨는데 그 능력이 언제 내게 역사하느냐면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러합니다. 자기 판단을 믿기 때문에,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기에 그 능력이 함께 오지 못하고, 말씀이 일하는 것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19장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종 열 명에게 각자 한 므나를 주었습니다. 이 비유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와 비슷합니다. 19:15-21.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물었습니다. 열 므나를 남긴 사람, 주의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겼다고 간증합니다. 주의 말씀을 받아들였는데 주의 말씀이 이 일을 하게 하였습니다. 내가 각오와 결심으로 모든 것을 참고 이삭을 번제로 드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는 한 므나 속에는 열 므나를 남길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열 므나를 남기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내게 들려지는 작은 음성이라도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이는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크게 이야기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보기에 좋아 보이고 옳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묵은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정확한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19:16~17)

     

    기독교 지도자 모임, 케냐에서 많은 비숍 목사님들이 오셨습니다. 수료식을 가지면서 저도 잘 알지 못하는 목사님들이 제게 인사를 했습니다. 케냐의 현지 목사님들이 오셔서 절 찾으셨고 잘 기억을 하지 못하는 목사님도 계셨습니다.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하면서 말씀을 배운 분들이셨습니다. 케냐에 있을 때, 성막 강해를 하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기에 너무 잘 듣습니다. 성막 자체가 복음이기 때문에 이 강해를 통해서 충분히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 비숍분들이 연결이 되어져서 박목사님을 케냐 나이로비 센터 스타디움을 빌려 집회를 하고 싶다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그 일이 이러한 큰 역사를 불러왔습니다. 케냐의 선교사로써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쉬고 케냐를 향한 주의 뜻을 찾았고 종을 통해서 이미 나타내 놓으신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3:7)

     

    이 말씀을 보며 10년 전 종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종교 등록증을 주자는 목사님의 말씀, 제게 따로 이야기하지 않으셨지만, 기억지아니한 작은 음성을 쫓아 종교 등록증을 무료로 주겠다고 많은 목사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1주일 동안 돌아다니며 부정적인 답변을 가지고 실망한 얼굴로 단기 선교사들이 돌아 왔습니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내 생각과 판단으로 덮어 두면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마치 한 므나를 수건에 싸 놓은 것처럼, 그래서 다시 그 다음 주에 단기 선교사들을 보냈습니다. 가기 싫어하는 모습이 역력한 그 얼굴을 보면서 다시 보내며 자세히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종교 등록증이 자기 것인지, 빌려 쓰는 것인지, 돈을 주는 지, 무료로 주면 받을 것인지그들이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돈을 내 주지 않으면 교회 간판을 뜯어가는 현실에서 그들에게 종교 등록증을 무료로 준다는 것은 그들에게도 기쁨이었습니다. 그들을 모아 처음에 50명에게 복음을 전하며 종교 등록증을 무료로 주었고 전국적으로 처음 시작한 목회자 모임에 550명이 오게 되었으며 그 다음해 1000명의 목회자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음성이라도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였을 때, 한 므나가 열 므나가 되는 것을 보았고 아직도 그 일이 열 므나가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남기는 일을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주의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앞에 불가능한 형편이 있지만 다시금 단기 선교사를 내어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내 생각과 내 판단을 마치 수건에 싸지 않았기에 능력으로 역사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십시오.”라는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계속해서 열 므나를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정 집회가 계속되면서 월드캠프 기간에 700군데가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면서 충만한 마음을 주셨고, 가정 집회를 통해서 감격스러운 간증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앉은 우리가 증인입니다. 가정 집회를 하는 것이 너무 감사한 것이 한번은 청년들이 하는 집회인줄 모르고 갔는데 청년들이 하는 집회를 보면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청년회를 하면 토요일 저녁 8시에 하는데 보통 9시가 되어야 다 옵니다. 일찍 와도 되는데 늦게 오는 사람들은 혼내기도 하는데, 청년 가정 집회에 가서 보니 이미 다 와서 새로운 분도 초청해 놓고 교회 잘 안 나오는 청년들도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이 아님에도 마음이 일어나고 복음 앞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쓰는 모습을 보며 주의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긴 것을 봅니다. 그 일에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주의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긴 것을 보았을 뿐입니다. 수많은 간증들, 뜨거운 마음들, 복음을 향한 귀한 마음들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건에 쌓아 두고 자기가 해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말씀이든지 말씀 하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이 말씀이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주의 한 므나는 열 므나를 남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수건에 쌓아 두었던 사람, 19:20-21 이 종은 왜 한 므나를 수건에 쌓아 두었습니까? 주인을 향하여 마음을 닫고 있고,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주인을 향하여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엄한 사람이고, 두지 않는 데서 거두고, 심지 않는데서 취하는 불의한 사람으로 주인을 오해 합니다. 사단이 하는 일, 주인을 향하여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면 이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기고, 다섯 므나를 남기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불신을 넣어 줍니다. 단 하나의 이유, 주의 한 므나가 수건에 싸여 있기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주인을 향한 불신과 마음을 닫는 일, 사단이 그 일을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한 므나, 열명의 종들에게 각각 한 므나를 주신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주의 능력과 약속을 분명히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그 한 므나를 수건에 쌓아 두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 나름으로 수고하고 열심이 있는 사람결국 피곤하며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의 한 므나가 다섯 므나를 남기고, 열 므나를 남기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바쁘셔서저는 제 마음에 바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지그렇게들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들, 내일은 군부대의 마인드 강연을 해야 합니다. 간부들을 모아 놓고 시간을 잡았습니다. 필리핀에서는 8월에 600~700명의 교장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해야 하고, 총회의 일과 선교회의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할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삶, 우리의 뜻을 가지고 살 때 그러합니다. 내게 이미 한 므나가 있고, 하나님의 뜻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이것이 열 므나를 남긴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심홍섭 형제, 알코올 중독자였던 그가 지금은 선교 학생이 되어져 있습니다. 말씀이 그를 바꾸었습니다. 영원히 온전케 했다는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포기하고 신앙을 포기하고 술로써 자기를 가두었는데 술을 먹고 술잔을 내려놓으면서 나는 온전해하는 말씀의 판단이 그를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이미 한 므나를 주었기 때문에 그 능력이 나타나도록,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 놓았습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이미 내게 한 므나를 주었고 이 한 므나를 열 므나를 남기게 되어 있습니다. 내 노력과 각오와 결심이 아닌 이 한 므나에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이 삶을 살지 못하게 하려고 사단은 교회와 종을 향하여 마음을 닫고 불신하게 만듭니다. 주인을 향하여 마음을 닫은 한 종은 결국 그 삶에 한 므나로 인해 남긴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육신적인 사람일지라도, 오늘 우리 마음에 주의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기게 되어 있는 것을 믿고 말씀의 판단을 믿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를 믿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종을 향하여 하나님이 어떠한 뜻을 나타냈는가, 이를 믿고 나아갔을 때 참깨가 백 번 구르는 것 보다 호박이 한 번 구르는 것이 났듯이그 세계를 발견하고 난 이후에 사역이 쉽고, 신앙이 너무 너무 쉬워졌습니다. 우리 생각과 판단을 믿으면 그것이 우리에게 한 므나를 쌓아 둔 수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건에 싸 두었던 내 생각을 벗겨내고 내 판단을 버려야 합니다. 말씀을 신뢰하고, 종과 교회를 신뢰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왜 회개를 하고, 내 생각과 판단을 믿지 않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주의 한 므나가 열 므나를 남기는 삶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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