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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란 | 2012.04.29 17:58 | 조회 15189

    일시 : 2012. 4. 29(주일낮예배)

    본문 : 민수기 1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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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돈을 벌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끼에 빠져서 망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정당한 방법으로 정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것과 다른 허황된 것은 반드시 함정이 있다. 보이스피싱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해도 속는 사람들이 계속 나온다. 수법이 날로 진화하기 때문이다.

     

    다른 복음이 은혜로 부르시는 이를 떠나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불러 주셨다. 은혜로 부르신것이지 행위로 우리를 부른 것이 아니다. 은혜를 입은 사람은 잘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얻고 부르심을 입었는지 못 깨닫고 자기 생각 안에 있으니까 강도만난 자의 예화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둘째 아들이 자기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자기가 원하는 먼 나라로 떠났는데 결국은 다 망하게 되었다. 다 망하고 아버지 집에 돌아왔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또 떠난다면 은혜를 속히 떠난 사람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잘난 사람도 많은데 연약한 자들을 부르셨다. 그런데 그들이 은혜를 입고 난 뒤에 교만해진다면 감당할 수가 없다.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잘나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이다. 다윗이 왕이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은혜를 떠나는 그것이 교만이고 불행한 것이다. 솔로몬이 처음에는 은혜로 부르신 하나님과 함께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높아져서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의 종들이 솔로몬에게 이야기했다. 다윗과 함께 하나님을 섬겼던 많은 대신들이 있었다. 다윗은 죽을 때 대신들을 모아놓고 부탁을 했다. 솔로몬이 아직 어리니까 왕을 도와서 나라를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솔로몬은 아내가 700명이고 첩이 300명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듣지 않았다. 그것이 솔로몬의 불행이었다.

     

    사단은 우리 마음속에 를 높이는 마음을 넣어준다. 나도 모르게 나를 집어넣는 것이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다윗이 모든 재료와 설계도를 다 준비했다. 그런데 성전은 솔로몬 성전이 되었다. 그것은 은혜를 입는 것이다. 은혜로 부르신 이의 마음을 잊어버렸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친다고 하셨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우리에게 결코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없으면 안되는 줄 착각하는데 우리는 은혜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요압의 마음이 높아져서 나중에는 비참하게 죽었다. 실제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난다면 우리 중에 살아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마음과 다르다. 이것이 교묘한 사단의 역사인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실수를 하면 나라가 망신을 당하는 것이다. 자식이 사고치고 애를 먹이면 부모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구겨진 마음을 가지고 살지 못하도록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간섭하신다. 무언가를 잘 하고 지식이 많으면 쉽게 교만해 질수 있다. 그런데 잘하고도 마음을 제어할 수 있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아무것도 없는데도 자기를 높이고 잘난 척하면 정말 미련한 사람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은혜도 입히시고 주위에 같이 할 많은 사람들을 붙여 주신다.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면 은혜를 입는다. 그런데 자기의 이익을 따라서 욕망을 따라다니면 신앙을 하지 못한다.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가까이서 섬기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 마음을 잃어버리니까 원망하고 불신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결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책망도 하고 꾸중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와 종, 약속을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610일부터 박 목사님을 초청하여 대전도집회를 갖는다. 온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십시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신앙생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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