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오심은,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하여(3)참된 믿음, 행위가 아닌 은혜(2)       은혜의 숫자 5를 아시나요?(1)오늘은 마림바 연주로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셨습니다. 형제님의 현란한 손동작에서 나오는 은혜의 찬송이 마음속에 잔잔히 남아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도 갈라디아서 4장 전체를 읽으시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에 하나님 앞에 설 준비가 되셨습니까? 마음속에 죄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갈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갈수도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서도 갈수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아래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려고 하지만 율법을 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사람들에게 주셨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려고 했지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못했습니다. 말을 들어야 할 것이 아니고 마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율법을 패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전케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을 믿고 율법을 지키려고 합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믿는 믿음을 넣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내 마음에 제일 잘 속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일 부패하고 썩은 것은 인간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봤을 때는 오바이트, 개똥, 명태 썩은 것! 이런 것이 더럽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셨습니다. 죄가 나를 끌면 끌려 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내가 나를 믿고 내 마음속에서 나오는 죄를 따라 가기 때문에 죄가 나를 끌고 갑니다.
이런 죄에서 건질 수 있으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으십니다. 그리스도가 오셔야 죄가 끝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가져 가셨습니다. 많은 죄와 모든 죄는 다릅니다. 예수님이 많은 죄를 가져가신 것이 아니라 모든 죄를 가져 가셨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 되신 겁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의 마음을 따라 살려고 했습니다.  양이 넘어지면 혼자서 절대 못 일어나 결국 죽게 됩니다. 그때 목자가 와서 일으켜 세워 줘야만 살수 있듯이 내 마음을 믿는 어리석은 믿음으로 혼자서 죽어야만 하지만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나를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 주인으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으로 내마음속에 세운 것을 믿을 때 나를 담당하셔서 내가 자유로워집니다. 예수님이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내가 내 눈으로 바라본다면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의로운 사람입니다.』(김성훈 목사 말씀중에서)
3일째 이어지는 집회는 항상 400여석의 자리가 넘쳐났고, 군산에 있는 심령들 뿐만 아니라 전주, 익산등의 지역과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매시간마다 참된 말씀을 듣는 새로운 심령들은 구원을 받고 같이하는 형제자매들은 큰 복음의 은혜가운데 집회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북에 연고자가 계신분은 각 교회에 연락하셔서 복된 집회가운데 은혜를 입을수 있도록 하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