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귀머거리요, 벙어리더라고요. 주님이 말하게 하셔야 말할 수 있고, 듣게 해야 들을 수 있는 것이지 내가 내 몸을 가졌지만, 내 귀가 아니고, 내 혀가 아니고, 주인이 말하게 해야 말하는 것이고, 주인이 듣게 해야 듣는 것이지 왜 벙어리냐면 내가 들으려고 하니까 귀머거리고 내가 말하려고 하니까 벙어리고.
여러분, 왜 죄인입니까? 여러분이 씻으려고 하니까 죄인인 것이지.
내 인생에 주인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죄를 씻으면 내가 어떻게 죄인입니까?
내가 교만하니까 주님을 무시하니까 내가 죄인인 것이지.
여러분 무슨 일을 만나도 내가 주인이면 내가 해야 될 일인 것이고, 내가 무슨 일을 만나든 예수님이 주인이면 그건 내가 할 일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할 일이지.
여러분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내 죄를 씻으려고 하고, 내가 주인이니까 더럽다는 말을 못하는 거예요. 내가 더럽지만, 내 인생이 아니고 내 인생을 만드신 예수님 당신의 일입니다. 하고, 주여, 내 죄를 씻어 주십시오, 하면 얼마나 쉽습니까?
여러분들이 50년을 죄를 씻어 봐요. 죄가 씻어지나. 죽을 때까지 해도 못 씻어요. 안 되거든요. 죄는 예수님만 씻을 수 있어요.”
- 강원 연합 집회 문민용 목사 -여전히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았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들은 그것이 ‘대적’이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 채로 또 오늘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일해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이야기들은 아무 쓸모도 없는 그냥 ‘말’이 될 뿐입니다.
주님께서 일하셔야만 할 때입니다.
주님, 임박한 지금 때에 속히 역사하시고, 모든 영광 받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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