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인터뷰/문미순] 하나님께서 대전도집회에 어떻게 도우셨습니까?
기자/집사님!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 부분들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미순/ 예! 가판전도를 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우리에게 붙이셨는데 그 중에서 몇분만 소개해 드릴께요!
집회전에 많은 분들이 한 주간 동안 구원을 받으셨는데 그 분들이 대부분 교회에 연결이 되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 한 분이 가판 전도를 통해서 박옥수목사님의 저서인"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1집을 받아가셨는데 책을 읽다가 구원을 받으셨거든요!
그래서 2집,3집,4집까지 빌려가서 마음을 활짝 열고 예배에 참석하는 부분들을 볼수가 있었고 지체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을 보면서 하나님이 분명히 이끄셨음을 우리 모두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말씀을 사모하면서 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자/ 하나님이 많은 일들을 행하셨네요!
또 어떤 분들이 계시나요?
또 병원에 입원하신 분이 있는데 가판전도를 하면서 만나게 되었거든요
한 주간 교제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구원을 받고나서 자기몸 치료하는 것보다 말씀속에 깊이 잠기는 부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커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낮시간에 참석을 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저녁말씀을 시간을 간절히 사모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은 조선족 새댁인데 서울에 있다가 울산에 와서 살고 있거든요
사역자님들이 심방중에 복음이 풀어져서 교회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한 때 마음이 복음이 풀어지지 않아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교제를 통해서 강퍅한 마음이 풀어지고 기뻐하셨던 분인데 말씀이 너무 사모가 되어 내일또 오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잠깐의 인터뷰를 통해서 예수님은 오래전에 울산에 오셔서 심령들을 이끌고 계셨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목사님도 "죄사함거듭남의 비밀"책자를 통해서 먼저 오셔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셨음을 알수가 있었다.
하나님이 대전도집회를 통해서 새로운 분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견고히 믿음안에 세워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자: 이상한(arkof@goodnews.or.kr)
인터뷰: 문미순(남울산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