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인터뷰] 놀라우신 하나님
기자) 이번 집회를 참석하시면서 어떤 마음이 들어집니까?
예? 깜짝 놀라기도 하고 누군가요?라는 눈으로 보는 분들도 있다.
"아!예~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도, 교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친구도 듣기에 너무 쉽고 이해가 가는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제 친구가 왔는데 처음부터 자세히 하나님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공감하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거든요! 그게 감사해요![이선영]
기자)학생은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예! 저는요! 처음온 친구도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여는 것을 보며 참 신기했어요![박유진]
동울산에 사시는 권안미자매는 어느날 학교앞 교통정리를 하러 나갔는데 교장선생님이 차한잔 마시고 가라고 하면서 교제가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저녁에 선생님들이 집회에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 물어 그 자매님을 만날수가 있었다.
기자) 하나님이 삶속에 역사하신 부분이 있다면?
예! 김영교목사님이 집회전에 교수님도 유명인사들도 연결되겠다고 믿음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 것이 제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울산에 오시는데 예수님이 이끄시는 심령들이 오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제가 IYF간사인데요
나도모르게 담대하게 힘이 막 생기는 거예요
김영교목사님의 말씀이 뒷받침되면서 말씀이 힘이 되어 그대로 이루어진 뿐이지요!
내친 김에 로비에 집회를 마치고 나오시는 몇몇분들과 더 대화를 나눌수 있었다.
기자) 이번 집회에 특별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예! 전반적으로 참 은혜로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전도하는 부분도 즐거움이 된 시간들이었고요
전단지를 나눠주면서도 우리에게 참 기뻤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교제할 분들을 직장에서 어제도 오늘도 보내주셨습니다.
내가 이야기를 잘 하는게 아닌데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셔서 붙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공창훈]
누구든지 자기생각속에서 벗어나게 되면 교회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수가 있을 것이다.
집회를 준비하면서부터 울산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우리 마음안에 심으셨다.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이 없음을 느낄수가 있다.
인간을 약하게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길수 있도록 지으셨다는 말씀처럼 죄에 매여있는 울산시민들 모두가 하나님의 복된 은혜속으로 이끌려 오기를 소망해 본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gnn울산 이상한arkof@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