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매해 두 차례씩 서울에서 치뤄지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에서 치뤄지고 있는데 해를 더 할 수록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다.
혹자들의 비난에도 아랑곳 않고 `이제는 직접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
예전에 일본 신주꾸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했을 때 세미나에 참석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집회 포스터를 보면서 꼭 참석해서 은혜 입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중년 부인은 참석했다고 한다. 교회 다니면서 자녀 문제 때문에 근심속에서 살아왔는데 집회에 참석하면 은혜를 입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또 필리핀에 해외 파견을 보내 놓은 자녀의 문제로 불신과 근심속에서 고민하시던 중년 남자분도 집회에 참석했다.
어떤 분은 가족의 권유로 종교행사에 처음 참석했는데 밖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다고 하면서 경건한 분위기로 찬송을 부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나 박옥수 목사의 삶에서 경험한 설교가 참 잘하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서초동에서 참석하신 78세의 할아버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6.25 때 이북에서 피난와서 사는동안 수많은 설교를 들어왔지만 박옥수 목사의 설교는 100점짜리라고 평하시면서 설교를 듣고 있는 동안 기쁨이 넘쳤다고 말씀을 덧붙였다.
많는 분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참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면서 격는 수많은 문제와 고통을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는 자마다 새로운 생명을 얻을 것이며 그 근심과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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