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IYF 대학생 모임
<앵커>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12일 저녁 한밭교회에 모였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순처럼 활기찬 학생들이 2010년 1학기 캠퍼스에 가득할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봄 향기가 가득한 3월, IYF 대전 센터에서는 대전 충청 지역 대학생 모임이 있었습니다. 8기 굿뉴스코 단원에게 일하신 하나님의 대한 생생한 간증을 시작으로 모임은 신입생들과 기존 학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새 학기를 맞이해서 오늘 이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요. 현재 대학생들 마음에 공부도 해야 되고, IYF 일도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도 있고, 어려운 마음도 있고, 문제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 모임을 통해서 학생들이 목사님 마음도 듣고, 또 말씀을 들으면서 한 학기 동안 어떻게 지내야 할지, 또 무슨 마음을 가지고 지내야 할지를 우리가 이 모임을 통해서 듣기 위해서 이 모임을 갖게 됐습니다. - 박주환(한밭대학교) <리포터> 대학교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 등 저마다 꺼내 놓는 마음의 이야기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소망이 느껴집니다. 김성훈 목사는 룻기 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오미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발견한 룻이 그를 따르는 지혜를 가졌던 것처럼 대학생들이 하나님과 마음을 함께할 때 지혜를 얻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목사님께서 나오미와 룻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나오미가 망했지만, 룻이 나오미를 따랐을 때 그때부터 그 룻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던 것처럼, 막연하게 그냥 내가 단기 끝나고 대학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초점을 가지고 목사님이 정확하게 가시는 그 길을 정확하게 따르고 싶다. 싶은 마음이 들었고요. - 유주영(배제대학교) <리포터> 특히 이날 모임은 신입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해야 할지 정확한 방향을 지시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이제 대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신입생인데, 처음에 대학 입학하면서 되게 막연한 부분도 많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또 친구는 어떻게 사귀는지, 또 교수님들의 강의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그런 걸 하나하나를 되게 몰랐고,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고,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지만 하나님의 종이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이 날 이끌어 주시면 내가 부족할 것이 없고, 걱정할 것이 없겠다. 그런 마음이 들면서. - 이효진(목원대학교) <리포터> 새로운 마음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전 충청 대학가에 일으킬 복음의 물결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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