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전국 대학생 모임
<앵커> IYF 전국 대학생 모임이 13일 IYF 서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새로운 신입생들도 참석한 가운데 말씀을 듣고 2010년도 IYF 전반기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리포터>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해 13일 토요일 IYF 서울센터에서 전국 대학생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하는 대학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서둘려 모임 장소로 들어옵니다. <인터뷰> 이번 IYF 전국 대학생 모임은 단기 때는 학생들이 힘 있게 복음도 전하고, 또 학생들이 복음의 일도 자신이 주인이 돼서 할 수 있었는데, 단기 끝나고 한국에 갔다 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마음에 힘을 잃고 학생들이 세상에 빠지는 것 때문에 같이 모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또 학생들끼리 서로 마음을 흐르고 난 이후에 각 지역으로 돌아가서 각 대학가에서 힘 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 이런 모임을 가지게 됐고요. - 이은성(IYF 총학생회장) <리포터> 행사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귀국발표 다큐멘터리로 시작 됐습니다. 이연주, 박경식 단원의 간증은 해외봉사활동을 마친 후에 자신들의 마음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흘러갔었고, 말씀을 통해 자신들의 약한 모습을 발견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귀국발표회 서울 공연을 앞 둔 아프리카 팀의 아카펠라는 참석한 학생들을 미소 짓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는 메시지에서 우리들 마음에 사단이 일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학교생활과 그 외의 모든 부분에 자유롭게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뷰> 내가 학교 안에 가만히 있으면 죽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고, 또 하나님이 나에게 회장이란 이 위치를 준 것이 에스더가 유다인의 생명을 구한 것처럼 내가 이 학생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여기 두셨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모임을 하면서 제 마음이 하나님의 그 마음을 받아서 또 말씀을 받아서 싸우고 싶은 그럼 마음으로 제 마음에 정함을 주셨고, 이미 이겼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 윤진옥(참석자) <리포터> 말씀이 끝나고 2010년도 IYF 학생들의 계획과 비젼 발표 시간을 가지며 지난 한 해 한양대 모임 때의 일을 회상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굿뉴스코 상반기 진행 반향에 대해서 논의했고, 설문조사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2010년은 학생들을 강하게 훈련시키고, 전쟁하는 법을 가르치고, 내실을 세울거라고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 하셨는데요. 학생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부딪히는 그 힘, 생기는 그 힘이 없으니까 우리가 삶 속에서도 그대로 그 힘으로 세상에서 맞서 싸우지 못 하는 거예요. 전국 대학생 모임을 통해서 우리가 그 마음을 흘려 받고, 또 각 대학가에서 학생들이 직접 집회 강사가 돼서 복음을 전하고, 그러면서 또 핍박도 받으면서 그 핍박을 이겨내면서 경험한 그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담고, 정말 10년 20년 후에는 박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IYF에서 나올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리포터> IYF 전국 대학생 모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말씀 속에서 자신들의 마음을 발견하고 대학생활 속에서 복음을 자신 있게 전하는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승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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