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5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인천,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귀국발표회 준비로 모인 굿뉴스코 단원들과 케냐 말라위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함께 했는데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3월 14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서울, 경인, 인천지역 성도들을 위한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가진 연합예배엔 지난 주 말라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와 15일 마지막 귀국발표회를 준비하는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 보이게 된 아프리카와 인도댄스, 또 아카펠라를 통해 귀국발표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어 도기권 장로의 간증은 말라위에서 얻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하나님의 종과 마음을 연결 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장로님 간증을 들으면서 개인에게 어떤 마음이 있어서 그 관심 있는 마음이 있는 게 아니라 종에게 먼저 하나님이 그 마음을 주셨으면 그 마음 그대로 흘러 받으면 그대로 그 마음이 전달되는구나. 제가 그걸 느꼈어요. - 김은정(기쁜소식강동교회)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때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된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근데 여러분 우리처럼 미련하고, 더럽고, 악한 이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을 때,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부딪혔을 때,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을 때, 하나님 마음이 내 마음에 공감됐을 때, 인간은 한없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의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 되시고 저의 인생을 이끌어 갈 그 하나님이 참 소망스럽고, 아, 하나님과 나는 하나구나. 제 마음에 그 사단의 정체가 보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참 제 마음에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정진희(기쁜소식부천교회) <리포터> 연합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며 복음만으로 살 것입니다.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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