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이번주는 곳곳마다 성경세미나 소식이 풍성했습니다. 15일부터 광주제일교회에서도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이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월요일부터 시작되어진 집회가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기도 속에 준비되어진 이번 집회에서 약 200여명의 형제자매님과 4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연결 되어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제가 교회를 찾게 된 거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들만 둘 키우다 보니까 좀 힘든 적이 너무 많고 그러면서 집회를 참석하면서 이제 목사님 이야기도 듣고 사모님하고 성경 공부도 하면서 얘기를, 말씀을 듣는데 제 마음에 너무 와 닿는거예요. 구원이란 거는 그냥 내가 말로만 구원 받았지. 예수님이 저희 죄를 다 가져갔었으니까 아, 나는 죄가 없는 의인이겠지.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집회를 와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점점 이제 아, 이건 아니구나. 나는 하나님하고 마음이 연결 되서, 하나님이 연결해 주는, 얘기 하신 대로 내가 이렇게 행하고 있는거구나. 그러면서 구원을 받았으니까, 의인이니까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주시겠구나.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그 마음을 받았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향으로 나를 채워야 되겠구나.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 박정현(광주 양산동) <리포터> 강사 목사는 죄와 율법,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참된 복음을 통해 이미 우리의 모든 죄는 십자가에서 끝이 나고 심판을 받은 사실을 말씀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이 찾아와 삶을 복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인터뷰> 나단 선지자가 다윗을 책망하는 그런 말씀을 안계현 목사님이 해 주셨는데. 제 마음이 정말 그동안 교회 안에 있다고 하지마는 교회를 대적하고, 교회에 합하지 않는 그런 마음들 속에 쭉 살아왔는데, 정말 이번 집회로 말미암아 제 마음이 교회와 하나가 될 수 있는 기도했던 그 목적이 이루어진 거 같아서 정말 감사했고, 올 한해에도 제일교회 많은 분들을 붙이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리며 참 복된 집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조형석(광주제일교회) <리포터> 처음에는 마음에서 해결 받지 못한 죄로 인해 고통을 받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로 인해 깨끗해진 사실을 믿으며 기뻐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교회 권정강 목사를 강사로 후속 집회를 합니다. 새로 구원받은 분들과 연결된 분들이 계속해서 참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Good News TV 정연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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