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2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 21일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성도들의 발걸음이 하나 둘 교회로 옮겨졌습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신입생들의 라이쳐스 댄스로 예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주일학생들로 이루어진 작은 별 공연단의 아프리카 댄스 레코는 천진난만한 몸짓과 표정으로 굳어져 있는 얼굴에 웃음을 선사 해 주었습니다. 케냐 GBS 개국을 마치고 돌아 온 박철용 장로는 방송국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경인지역 연합 합창단의 찬송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에 라합과 아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라합은 여리고 사람이지만 이스라엘 사람과 마음을 같이 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바라고 바랄 수 없는 사실을 믿기 원하신다며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된다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제가 교회 안에 오래 있었지만,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정확히 선이 그어진 거 같습니다. 라합과 아간에 관한 말씀 쭉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게 정말 라합은 그 마음을 같이 하니까 복을 입는거고, 아간은 같이 있으면서도 마음이 전혀 다르니까 복을 받을 수 없는 것을 목사님 통해서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앞으로 신앙생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인지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정확하게 선이 짚어진 거 같아요. <리포터> 앞으로 경인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Good News TV 홍성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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