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인터넷 홍보 자원자 워크숍
<앵커> 지난 주말 선교회 인터넷 홍보 자원자 워크숍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터> 3월 20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130여명의 인터넷 홍보 자원자들이 참석해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 전 세계에 힘 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 선교회를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정보 때문에 복음을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네티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진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룹별 모임을 가지면서 효율적인 홍보 방법을 의논하고 발표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문 업체 바우스의 박재웅씨는 검색엔진 최적화와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해 강의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률에 대한 질의 응답과 향후 활동 방향의 모색, 그리고 활동 체험담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구원 받기 전에도 제가 인터넷에 IYF를 검색 해 보면서 그 때 안 좋은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 마음에 내가 이 IYF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내가 실제로 확인을 해 보고 내가 한 번 내가 직접 경험을 해 보자 그런 생각이 들어져서 내가 IYF 활동에 하나 둘씩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제가 IYF에 결과적으로 연결도 되고 구원도 되어 지고 그렇게 되었었는데... - 전영주(기쁜소식창원교회) <메시지> 우리는 그렇지 않는데 하나님이 지혜를 줘서 우리 삶을 생각하도록 만들었어요. <리포터> 마인드 교육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18장을 통해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은 빚은 탕감 받았지만 빚을 탕감해 준 임금의 마음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또 빚을 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고, 성경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면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얻고, 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진짜 일만 달란트 빚진 자에 대해서 많이 들었는데요. 저도 진짜 일만 달란트 빚진 자 중에 하나고 교회를 떠난 적도 있고, 그런데 하나님이 복음을 듣게 한 그 순간도 은혜를 입히신 거지만 교회를 떠났다가 돌아오게 하고, 또 젊었을 때 교회에 있고 교회에서 또 쓰임 받을 수 있는 자체가 큰 은혜인 거 같아요. 저도 이런 일들을 하면서 처음에는 상대방에게 내가 빚진 자의 탕감해 주는 그 마음을 따라서 하는 거다. 이 생각을 했는데 하다 보니까 제 삶이 정화가 되고 제 삶에서 박옥수 목사님, 하나님의 마음, 교회 마음을 흘러 받아서 전달해 줄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제 마음이 밝아지는 거 같습니다. - 김영채(기쁜소식마산교회) <리포터> 기쁜소식 선교회를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경험한 많은 네티즌들이 요즘에 잘못 된 정보 때문에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인터넷 홍보 활동에 속속히 자원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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