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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7.11.05 20:56 | 조회 3848

     

    <이옥희 자매 구원간증>

     

    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셔서 저희 형제들은 주일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며 항상 주님을 모시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한번도 못갔습니다. 마음 속에 시골집에 살면서 교회다닐 때 그 집을 떠나올 때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언제라도 저는 주님 앞에 돌아올 것입니다하면서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부딪히고 돌아오면 항상 용서해달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하면서 언젠가는 내 자식도 하지말라고 하면 또하고 또하고 하면 짜증이 나는데 하나님도 내가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짜증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 뒤부터는 기도를 안했습니다.

     

    영종도로 이사왔는데 제 동생이 기쁜소식선교회를 다녔습니다. 몇 번씩 교회를 가자고 해도 안갔습니다. 왜냐하면 박목사님이 매스컴에서 입에 올리지 못할 일들을 했다고 해서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는 안가겠다 그냥 내 마음에만 주님을 모시고 살겠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기쁜 일이 오면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그랬고, 어려운 일이 오면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세요하며 말로만 했을 뿐 믿지를 않았습니다. 이번에 동생의 권유로 이번 서울집회를 참석했습니다. 첫날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그 보혈로 죄가 깨끗하게 되었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그동안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매일같이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동생에게 말하니까 언니 구원받았네하는 겁니다. 다음날 신앙상담을 하면서도 이런 진실 된 말씀을 이제야 알았나 하면서 가슴이 벅찼습니다. 집에 와서 안 읽던 성경을 읽는데 말씀이 쏙쏙 들어와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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