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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 2013.07.16 00:21 | 조회 11168


                                                                         (기쁜소식인천교회 조아라 자매)

     

    목사님께서 교회 안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 개개인이 성경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들었을 때 처음에 내 마음에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기회가 되고 형편이 되서 하면 좋지 하는 수준의 마음에만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이것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차원의 것이 아니라 내가 성경공부를 시작하지 않으면 성령의 흐름을 거스리는 위치에 마음이 흘러갈 수밖에 없겠다는 마음이 들어지면서 그때부터 하나님께 구해지는 마음이 되어졌다.

     

    열심히 노력을 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성경공부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같이 성경공부 하는 분들을 붙여주시고 또 그 일을 함께 하게 되면서 내 안에 죽어있던 복음을 향한 마음들, 또 내가 들었던 복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복된 시간을 주시고 우리가 갖고 있는 형편이나 모습과 상관없이 교회의 음성에 함께 했을 때 복음을 전하는 기쁨,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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