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중3]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2005-01-06


어느날 사냥꾼이 아기곰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집으로 데리고와 먹이를 주면서 키웠습니다.
곰과 주인은 정이 들고 너무 가까와졌습니다.
주인은 곰에게 말도 가르치고, 행동을 가르쳤습니다.

어느새 곰은 주인의 말도 알아 듣고, 심부름도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주인이 나른하여 한잠 잘려고 하는데 파리가 콧등에 앉았다, 눈에 앉았다. 불편하데 곰에게 그 파리를 쫓아 달라고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곰은 워이~~ 파리를 ?았어요.
한번, 두번, 파리가 계속 날라 오니까 곰이 열을 받는거예요
주위를 둘러 보니까 다듬이 돌이 있어 주인의 이마에 앉아 있는 파리에게 던질려고 하는데
주인이 아무래도 이상한 거예요.
눈을 떠보니까 곰이 주인의 머리에 돌을 던질려고 했던 것입니다.
주인이 너무 놀래서 s t o p  했다고 합니다.

나는 잘 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주인을 죽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은 주인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자기를 신뢰하는 사람은 잘 할려고만 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믿는 편으로 옮겨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의 말씀이 머물러 있는 여러분이 가장 소망스럽습니다.(세째날 세미나 중)



세째날이 되면서 우리 친구들은  말씀에 잡혀 사뭇 진지하다.
자신의 관리를 하며, 주위의 친구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친구들이 너무 대견스럽다.

반별로 가지는 반별미팅을 통하여 자신의 연약함과
또  잘하려고 하는 마음들은 내놓고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마음이 하나로 흐르면서 저녁 반별발표시간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이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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