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새 봄을 맞아 8일, 9일 이틀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분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2층 중강당에서 저녁으로 직분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구역장 및 각 부서별 직분이 새롭게 선출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이 진행 됐습니다.
선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복음의 일에 함께 할 직분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대해 서로 간증도 나눴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찬송과 스트레칭으로 서로 어깨를 두드려주기도 합니다.
워크숍을 통해 오성균 목사는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들어주신다.
끝까지 약속을 믿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악한 사람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주듯이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는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며 인간의 수단으로 일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귀한 사람이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부족하지만 함께할 때 지체들과 함께할 때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고, 그래서 교회가 이끌어 가고, 복음이 힘 있게 나가는 것을 이번 모임을 통해서 알게 하신 하나님 앞에 참 소망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원준희(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말씀을 듣고 새롭게 선출된 직분자들 마음에 변화와 소망을 갖게 했습니다.
2010년 상반기 직분자 워크숍을 통해 두려움과 절망이 아닌 하나님을 많이 바라보게 하는 인천 교회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