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7일부터 19일까지 IYF 경북지부에서 주최하는 명사초청 강연이 열렸습니다.
IYF 육영위원들로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지혜에 대해 듣습니다.
<리포터>
3월 17일부터 19일 3일 동안 동대구에서는 주민을 위한 지역 집회가 대구공항 인근 웨딩홀과 대구 방촌 동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저희들이 장소를 또 얻고, 집회를 준비하면서 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 장소를 저희들이 구하면서 방촌 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은혜를 입게 됐는데.
<리포터>
동대구 중앙교회의 기타 그룹 까미노와 학생 청년들이 준비한 창송과 연주는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곧 이어 행복한 삶을 사는 지혜라는 주제로 권국한 IYF 운영위원과 정영진 장로의 메시지는 절망과 죄로 고통하던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이미 행복할 조건을 갖추었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첫째날은 사람이 행복하는 데 있어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게 참 중요하다는 그 말씀이 참 인상이 깊었고요.
오늘은 또 은혜로웠던 말씀은, 그 사람은 사람에 대해서 뭔가 어떤 사람은 살아가는데 어떤 그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어떤 것을 받아서 살아가야 한다는 게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여석동(대구 방촌동)
<리포터>
이번 지역 집회를 시작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대구에 복음의 역사가 힘 있게 일어나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