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개강모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4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3일 서울지역 IYF 대학생 개강 모임이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새 학기가 돼 IYF 신입생들과 얼굴을 익히며 활동 계획도 세우고 말씀을 새 힘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3월 넷째주, 밤공기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고려대학교로 모인 IYF 학생들은 활기가 넘칩니다. 오늘 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이라고 주제를 정한 IYF 서울, 경인 지역 대학생 개강 예배가 23일 저녁 7시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 5층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대학교 들어왔을 때는 IYF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싶고 그런 마음도 있었는데, 이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막 친구들 사겨야 되고, 세상이랑 접하는 기회가 되게 많으니까 막 그런 마음이 점점 죽어드는거예요. 이번에 개강 모임 와서 선생님들, 교회 목사님들 마음을 흘러 받지 못 하고 계속 혼자만 테두리 안에 있으니까 제 마음이 죽는 걸 발견하면서 어, 1학년이지만 진짜 그 교회랑 IYF 마음, 정신을 받아서 저도 대학교 활동을 진짜 그렇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김유진(강릉원주대 음악과) <리포터> 아름다운 소식, 즉 복음을 향한 대학생들의 마음은 이 날 재학생과 신입생 모두가 예배에 함께 하면서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학교로 다시 돌아 온 굿뉴스코 8기 단원과 기존 학생들이 부르는 아카펠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 이나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로 개강 예배가 시작 됐습니다. 이 후 김찬양 학생은 간증에서 마음을 바꾸고 늦게나마 굿뉴스코에 지원하게 된 은혜를 말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라합과 아간, 두 사람의 마음의 세계를 자세히 설명하며 IYF 학생들도 자기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아브라함 링컨처럼 21세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 목사님이 이제 링컨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링컨이 그 미국에서 굉장히 위대한 지도자잖아요. 그런데 링컨은 학교를 다니진 않았는데, 이제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에 내실을 키웠다고 말씀 하시는데, 제 마음에는 공부가 더 중요할 것 같고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내실이, 그리고 그 내실을 키우는데는 성경을 읽는 것이 참 도움이 되는구나. - 박주원(안양대 관광영어통역과) <리포터> 마음이 통하는 즐겁고 행복한 만남, 23일 개강 예배는 서울 경인 지역 IYF 대학생 모두를 이미 작은 예수로 변화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